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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비약물치료로는 교육, 행동치료, 작업기억훈련, 뉴로피드백 등이 있으며, 이중 행동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다. 행동치료에는 부모교육과 아동기술훈련이 있으며, 이 두 가지 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ADHD의 표준치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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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진다.
산만하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ADHD,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ADHD를 앓는 어린이 중 70%는 청소년기까지,
50%는 성인기까지 증상이 이어진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우리나라 소아의 5~10%, 청소년의 4~8%,
성인의 3~5%가 ADHD 환자로 추정되는데요.
이를 인원으로 환산하면
소아는 36만 명, 청소년은 20만 명,
성인은 무려 150만 명에 이릅니다.
김효원 교수 /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ADHD 아이들의 뇌를 발달단계에 따라 MRI로 확인해보면, 전두엽의 발달이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느리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ADHD는 주의·집중 능력을 조절하는 뇌의 발달에 문제라는 이야기 인데요. 가능한 어린 나이에 ADHD를 발견해서 약물치료를 하게 되면 주의·집중능력을 담당하는 전두엽의 발달이 또래와 비슷한 정도로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ADHD는 가능한 빨리 발견해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의 ADHD는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증상과 더불어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이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이로 인해 주변으로부터 지적 받고,
야단맞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말 안 듣는 아이’ ‘문제아’ ‘늘 혼나는 아이’ 등
부정적 낙인이 찍히고
또래관계에서 기피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경험은 ADHD 아동으로 하여금
자존감 저하, 우울, 불안 등
2차, 3차의 정서적인 문제를 일으킵니다.
ADHD가 성인기까지 이어지면
주의력 결핍과 충동성이 부각되는데요.
직장을 자주 옮기거나, 업무에서 실수가 잦고,
쉽게 화를 내거나 충동적으로 결정하기도 합니다.
심해지면 우울장애, 불안장애 등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김효원 교수 /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ADHD는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물치료입니다. 약물을 투약한 아동, 청소년의 70-80% 정도가 집중력, 기억력, 학습능력이 전반적으로 좋아지는 등 호전을 보입니다. 그러나 ADHD 치료에 약물치료만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아이를 도와줄 수 있게 하는 부모교육, 아동의 충동성을 감소시키고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지행동치료, 또래 관계를 도와주기 위한 사회성 그룹치료, 기초적인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치료 등 다양한 치료가 아이의 필요에 맞게 병행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ADHD 치료제가 성장에 방해된다고 오해하거나,
중독위험성이 있다며 치료를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ADHD 치료제는 중독되거나 내성이 생기지 않고,
간혹 부작용이 생길 경우
투약을 중단하면 바로 회복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우리 아이의 몸의 건강은 물론,
내면의 건강까지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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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
ADHD 치료 방법은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 치료로 구분됩니다. 성인에게는 사회적 관계 기술을 개선하기 위한 인지행동 치료를 많이 사용합니다. 성인 ADHD 환자는 스케줄러 …
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5/30/2022
View: 4848
아이 ADHD, 혼낸다고 해결 안 돼…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실제 ADHD를 겪는 아이들은 허락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교실을 뛰어다니고, 충동적인 행동을 잘하고, 학급 아이들에 비해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증상을 …
Source: 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2/26/2022
View: 564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DHD) – 아동의 건강 문제
소아는 행동 요법과 자극제로 치료합니다. 약물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소아가 학교와 다른 활동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어린 소아는 …
Source: www.msdmanuals.com
Date Published: 7/5/2021
View: 6043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 국립나주병원
진단기준에 따르면, 다음의 주의력 결핍 또는 과잉행동/충동성 증상 9가지 중 6가지 … ADHD의 치료방법 중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ource: www.najumh.go.kr
Date Published: 5/15/2021
View: 5648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진단과 치료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을 주 증상으. 로 하는 소아 청소년기에 가장 흔한 정신과적 …
Source: www.kjfm.or.kr
Date Published: 5/12/2021
View: 7855
“소아와 다른 성인 ADHD 증상…치료 방법은?” [황수경의 건강칼럼]
성인 ADHD…’과잉행동 및 충동형’과 ‘주의력 결핍형’으로 구분| ADHD 치료에서는 완치의 개념보다 ‘조절’의 측면이 강조| 김윤석 원장 “성인 ADHD, …
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9/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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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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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8.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sVZw5IVBjQ
ADHD 치료엔 약물치료 외에 어떤 방법이 있을까?
[정신의학신문 :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박준성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비약물치료란 약물 이외의 치료방법을 말한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비약물치료로는 교육, 행동치료, 작업기억훈련, 뉴로피드백 등이 있으며, 이중 행동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다.
행동치료에는 부모교육과 아동기술훈련이 있으며, 이 두 가지 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ADHD의 표준치료’라고 한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행동치료는 약물치료에 비해 효과가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는 약물치료에 비해 ADHD의 핵심증상에 대한 효과는 미흡하지만, 약물치료만으로 잘 호전되지 않는 동반증상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따라서 약물치료와 행동치료는 상호보완적인 측면이 있다고 보며, 약물치료처럼 행동치료도 치료가 시행되지 않을 때에는 효과가 약해지는 제한점이 있다.
현재는 ADHD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효과가 가장 좋은 약물치료를 먼저 해야 한다는 견해와, 우선 행동치료 같은 비약물치료부터 시도하는 것이 좋다는 견해가 나뉘고 있는데, 1)증상이 경미할 때, 2)아동이 매우 어려 아직 학교에 다니기 전일 때, 3)약물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강할 때 행동치료를 먼저 고려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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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치료를 포함한 비약물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는 1)약물치료를 받는데도 효과가 부족할 경우, 즉 많은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 2)불안, 반항, 품행, 학습 문제 등 다른 문제가 동반된 경우이다.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행동치료를 추가할 경우, 추가적인 치료효과가 나타나면서도 약의 용량을 낮추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또 ADHD로 진단된 경우 향후 약 50%에서 반항이나 품행의 문제가 동반되는데, 반항이나 품행 문제에는 행동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로 알려져 있다.
♦ ADHD에 대한 교육
ADHD에 대해 교육한다고 해서 증상이 당장 호전되는 것은 아니지만, ADHD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은 반드시 시행해야 할 치료의 첫 단추이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 부적절한 대처를 하게 되면 오랫동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고통받기 때문이다.
1) 증상, 진단과 관련된 정보가 잘못된 경우
► 사례) 영철이는 산만하고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교사에게 계속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에는 12시간이나 집중할 수 있었기에, 부모는 영철이가 ADHD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다고 하였다.
⇒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오래 할 수 있다’고 해서 ADHD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없다.
ADHD인지 판단하는 핵심은 ‘안 하고 싶은데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충동을 조절하면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이기 때문이다.
► 사례) 민수는 다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되묻기 일쑤이다.
자신이 뭘 했는지도 잘 까먹고 실수도 잦아서 초등학교 내내 선생님과 부모에게 혼났다.
하지만 부산하게 뛰어다니거나 싸우는 일 없이 조용한 아이라, 한 번도 ADHD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했다고 하였다.
⇒ 부산하고 충동적이지 않으면 ADHD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ADHD로 진단되기 위해서 진단기준에 해당되는 모든 증상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과잉행동이나 충동성만 있는 경우 과잉행동/충동성 유형의 ADHD라고 하며, 부주의함만 있는 경우 주의력결핍 유형의 ADHD라고 진단할 뿐이다.
► 사례) 태훈이는 ADHD로 진단받고 이미 약물치료 중이다.
수업시간에 산만하던 것도 좋아지고, 친구들과의 싸움도 거의 없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읽기를 싫어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아 약효가 없다는 생각에 약물치료를 중단할까 생각 중이다.
⇒ 아이에게 보이는 모든 문제를 ADHD 때문이라고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약물치료 만으로 아이의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학습장애처럼 동반되는 문제가 있을 경우 더욱 그러하다.
ADHD에 학습장애가 동반되었을 경우 ADHD에 대한 치료뿐 아니라 학습장애에 대한 치료가 들어가야 학습문제가 나아질 수 있다.
언어지연, 사회성부족, 반항, 우울, 불안, 야뇨, 악몽, 틱 등 동반된 문제마다 개별적인 치료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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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인과 관련된 정보가 잘못된 경우
► 사례) 규현이는 부산하고 공격적인 행동으로 학교에서 자주 혼나는 편이다. 그럴 때마다 엄마는 아이가 화났던 얘기를 잘 들어주려고 최선을 다 했다.
그러면 금방 진정하는 듯이 보였으나, 학교에서의 문제는 점점 심해져 갔다.
그러다 보면 엄마도 참지 못하고 가끔 심하게 화내는 일이 생겼고, 직후 심한 죄책감을 느끼며 우울해졌다.
사실 엄마는, 아이가 어릴 때 직장에 다니느라 엄마를 필요로 할 때 없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 지금 나타나는 아이의 행동문제가, 부모가 잘못 키워서, 부부싸움을 많이 해서, 동생이 태어나서, 부모가 직장에 다녀서, 심하게 혼내서 등 양육의 문제나 환경의 문제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상당히 그럴듯한 생각이며, 실제로 이런 부분이 개선되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지속되거나 더 심각해지는 경우 또한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아이에게 ADHD의 특성이 있는 경우이다.
ADHD의 특성이 있다는 것을 놓치고 모든 증상의 원인을 양육의 잘못, 애착의 문제, 환경 탓으로만 보게 되면, 보호자에게 과도한 자책감과 우울감을 유발하고 꼭 필요한 훈육도 참다가 오히려 부적절한 곳에서 분노가 폭발하는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3) 예후와 관련된 정보가 잘못된 경우
► 사례) 건우는 ADHD로 진단된 후 약물치료를 권유받았으나 주저하다가, 6개월만 먹으면 낫는다는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는 중이다.
⇒ 특정 약만 먹으면 또는 특정 치료만 받으면 금방 ADHD가 낫는다는 얘기를 듣고 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장기추적연구에 따르면 ADHD는 당장 죽는 병도 아니지만, 그렇게 금방 좋아지는 상태도 아니다. 헛된 희망은 실망과 절망을 낳게 된다.
이보다 ADHD는 만성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 요통 같은 병에 가깝다.
당장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길게 보고 꾸준히 치료하지 않으면 천천히 고통이 심해질 가능성이 많다.
이처럼 ADHD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개별 사례마다 해당 증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원인을 추정하고, 효과적일 치료법을 제시하고, 예상되는 예후를 설명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ADHD 증상만이 아닌 동반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접근하고, 환아 본인과 보호자의 선호도에 맞는 실현가능한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
게다가 고혈압에서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하듯이, 아동이 성장할수록 본인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치료계획에 참여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 행동치료
1. 부모교육
부모교육은 부모훈련이라고도 하는데, 보상, 제재, 칭찬, 모범 보이기와 같은 행동치료의 원리를 부모에게 교육하고, 실제로 자녀의 문제행동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부모에게 가르쳐 준 후, 집에서 부모가 치료자가 되어 자녀의 행동을 개선하도록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ADHD의 핵심증상인 주의력결핍이나 과잉행동 자체에 대한 효과는 다소 미흡하나, 불안, 반항, 학습수행, 부모자녀관계, 학교에서의 행동, 친구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행동치료의 원리를 교사에게 교육한 후 교사가 치료자로서 학생의 행동을 개선하도록 하는 방식을 교사교육 또는 교사훈련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이 또한 비슷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2. 아동기술훈련
아동기술훈련은 사회기술훈련이라고도 부르며, ADHD인 아이들에게 정리하기, 계획 세우기, 할 일 목록 관리하기 등을 가르쳐주는 경우와, 아이들이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가운데 벌어지는 갈등 속에서 직접 아이들에게 친구 만들기, 경청하기, 자기주장하기, 문제 해결하기, 감정 조절하기, 따돌림에 대처하기와 같은 사회기술을 가르쳐주고 연습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
ADHD에서 흔히 동반되는 학습, 또래관계의 문제에 상당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약물치료와 함께 적용될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
♦ 기타 대안적 치료
코그메드는 작업기억훈련이라고 하는데, 컴퓨터 게임 같은 화면 속에서 순간 제시된 내용을 기억하도록 지시하고, 더 잘 기억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큰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순간 집중력과 작업기억력을 높이는 데는 분명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ADHD의 핵심증상과 기능적인 문제에는 효과가 미약한 것으로 보인다.
뉴로피드백은 흔히 뇌파훈련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머리에 뇌파를 측정하는 패드를 붙이고 게임처럼 제시되는 컴퓨터 화면에 집중해보도록 지시하고, 집중할 때 발생하는 뇌파가 나타나면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주로 주의력결핍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다소 나오고 있으나, 약물치료나 행동치료에 비하면 아직은 효과가 미약하다고 보여진다.
건강보조식품 중에서, 오메가3 지방산은 원래 항염증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섭취하게 되면 일부 ADHD 아동의 증상에 적으나마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메가3는 뇌세포막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신호전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멜라토닌은 원래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수면호르몬으로, 추가적인 멜라토닌 섭취를 통해 ADHD 아동의 불면증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철이나 아연의 결핍이 있는 ADHD 아동의 경우, 철이나 아연의 보충섭취를 함으로써 ADHD 증상이 줄어드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이외에 카르니틴, 마그네슘, 은행잎, 세인트존스와트 등이 언급되고 있으나 아직 증거가 부족하다.
♦ 동반되는 문제에 대한 치료
ADHD 중에 학습장애로도 함께 진단되는 경우가 20~25% 정도로 알려져 있다.
만약 ADHD 아동이 읽기, 쓰기, 산술 등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학습치료가 도움이 될 것이다.
ADHD 아동이 분리불안, 공포, 범불안, 사회불안 같은 불안의 문제도 가지고 있다면, 인지행동치료가 도움이 될 것이다.
대표적인 비약물치료의 일종인 놀이치료나 상담치료의 경우, ADHD에서 동반되는 정서적인 문제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나, ADHD의 핵심증상에 대한 효과가 보고된 바는 없다.
ADHD 바로알기 – http://adhd.or.kr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DHD)
점차 많은 소아들이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DHD)로 진단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와 부모들은 많은 소아들이 오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염려하고 있습니다. 과다한 행동 수준은 완전히 정상적이며 단순히 정상적인 소아의 기질을 과장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ADHD와 같은 뇌 기능 이상이나 감정적 장애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세가 되면 활동이 많아지고 거의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과다한 행동 및 소음 수준은 4세까지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 연령군들에서, 또한 이 연령 범위의 기능 발달 소아에서, 이러한 행동은 정상입니다. 활발한 행동은 부모와 아이 간 충돌을 일으킬 수 있으며 부모를 걱정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교사 등 그러한 아이를 감독하는 사람에게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아의 행동 수준이 비정상적으로 심한 것인지 판단할 때 단순히 화난 사람이 얼마나 관대한지를 기준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일부 소아는 확실히 평균보다 더 활동적입니다. 과다한 행동 수준이 짧은 주의력 범위 및 충동성과 함께 나타나면 과잉행동으로 정의되며 ADHD의 일부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과한 행동 수준에 대해 소아를 꾸짖거나 벌을 주면 보통 역효과를 일으켜 소아의 활동 수준을 높이게 됩니다. 소아가 장시간 가만히 앉아있어야 하는 상황을 방지하거나 그러한 소아에 대처하도록 숙련된 교사를 찾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조치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 의학적 또는 심리적 평가가 ADHD 등의 내재된 장애가 없음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료분야 > 행동장애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본문시작
개요
소아의 5% 정도에서 나타나고, 남아에서 더 흔하게 발병합니다. 발병 시기는 보통 3~6세로 7세 이전에 발병합니다. ADHD 아동은 유아기부터 자극에 지나치게 민감하며 소음, 빛, 온도 등의 환경변화에 과민반응을 보이고, 잠들기가 어려우며 자주 웁니다. 걸음마기 이후에는 활동이 부산하고 위험한 행동을 서슴없이 합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서는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자리에 앉아도 지나치게 많이 움직이며 손발을 꼼지락거립니다. 수업 중에 교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며, 주의가 산만하여 자주 지적을 받습니다. 사소한 자극에도 폭발하며, 정서가 불안정하고, 충동성 때문에 참을성이 없거나 실수가 잦아서 자주 사고를 냅니다. 학습장애나 언어장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차적으로 정서장애와 행동장애가 흔하게 동반합니다.
진단
ADHD의 진단을 위해서는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아동의 모습들을 자세히 조사하고, 부모와 아동과 면담을 하고, 객관적인 지능검사 및 심리검사 등을 통해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진단기준에 따르면, 다음의 주의력 결핍 또는 과잉행동/충동성 증상 9가지 중 6가지 이상의 증상이 학교생활과 가정생활 등의 2개 이상의 장소에서 6개월 이상 지속되면 ADHD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주의력 결핍
일의 자세한 내용에 대한 주의가 부족하거나, 공부, 일 또는 다른 활동에 있어 부주의한 실수를 많이 합니다.
공부를 포함하여 어떤 일이나 놀이를 할 때 주의집중을 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이 직접 이야기하는 데도 경청하지 않습니다.
정당한 지시에 대하여도 따르지 못하는 경향이 있으며, 학교 숙제, 일상 가정의 일, 또는 작업실에서의 의무 등을 적절히 마치지 못합니다.
일이나 활동을 조직화하고 체계화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학교공부, 숙제 등 지속적으로 정신적인 노력이 필요한 일이나 활동을 피하거나 싫어하거나 혹은 하기를 꺼려합니다.
일이나 활동에 필요한 물건들을 쉽게 잃어버립니다.
외부의 자극에 대하여 쉽게 산만해집니다.
일상생활의 활동을 흔히 잊어버립니다.
과잉행동
침착하지 못하게 손이나 발을 움직이거나,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합니다.
학교 등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할 상황에서 이곳저곳 돌아다닙니다.
상황에 부적절하게 이곳저곳 뛰어다니거나 지나치게 높은 곳으로 기어오릅니다.
놀이에 어려움이 있거나 조용히 놀지 못합니다.
항상 부산하고 바쁘며, 마치 모터가 달린 듯이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말을 너무 많이 합니다.
충동성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불쑥 대답합니다.
순서를 잘 지키지 못합니다.
흔히 다른 사람들의 일을 방해하거나 다른 사람들 일에 끼어듭니다.
치료
1. 약물치료
ADHD의 치료방법 중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추신경자극제인 ‘염산 메틸 페니데이트’가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데, ADHD 환자의 70~85%에서 과잉행동이 감소하고, 주의집중력이 증가하여 학업을 개선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저녁 이후에는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외에도 식욕감퇴, 두통, 위통, 오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심리사회적 치료
약물치료만으로 효과가 충분치 않을 경우, 인지행동치료가 주요 보조치료법으로 효과적입니다. 경우에 따라 지지적 개인정신치료와 부모 및 교사의 상담이나 환경조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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