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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 소설 추천작 | |
|---|---|
| 그웬돌린 | 연애적 이국정서 |
| 그웬돌린 | 선셋 인 워터 |
| 그웬돌린 | 구원(시리즈) -> ‘네버세이네이버’ 만 추천 |
| 그웬돌린 | 가면무/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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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발치에서만 보던 bl 웹소설을 용기내어서 도전했더니..
신세계입니다~~~~~
#시맨틱 에러 출처-리디북스
# 힐러 출처-리디북스
# 나이트크럽 연정 출처-리디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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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추천 레전드 작품 BEST 10 – 지플릭스
BL 소설 추천 레전드 작품 BEST 10 · 1. 시맨틱에러 · 2. 적해도 · 3. 반칙 · 4. Walk on water · 5. 패션 · 6. 하프라인 · 7.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 8.
Source: gflix.kr
Date Published: 2/28/2022
View: 2318
비엘 웹소설 추천해 줄게(19) – 네이트판
비엘 웹소설 추천해 줄게(19) · 1.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집착광공, 연예인공, 병약수, 천상수) 2000년대 비엘 소설계의 레전드임. · 2.
Source: pann.nate.com
Date Published: 8/20/2022
View: 265
걍 정리겸 쓰는 리디bl소설 추천 – UTY
유티표 bl소설 추천 (리디 기준임) 읽었던 것들 중 진짜 미친듯이 재밌게 읽은 것들 위주로만 작성,, 새로 생길 때마다 계속 추가됨니다 ※쓰는 사람 …
Source: y2596.postype.com
Date Published: 3/16/2022
View: 7030
[소설] 2019 총정리 BL소설 TOP50 – 리디
BL 단행본 · [TOP50] 봤던 도서도 다시 보자♥ 2019 총정리 BL소설 · 구원 시리즈 · 극야 · 극한직업 던전상인 · 금모래 위의 돌조각 · 너희, 포사들 · 다이아몬드 더스트 · 닳고 …
Source: ridibooks.com
Date Published: 1/19/2022
View: 4050
2022.05 BL 소설 추천 – 패턴번화 PatternLively
리디 기다무 알람푸시 너무 소극적으로 와서 1.5일마다 한 편씩 보게 되긴 하지만.. 종류가 많고! 재밌어! 참고로 연재소설이라 끝까지 보고 추천..
Source: ptbh.tistory.com
Date Published: 3/2/2021
View: 5258
BL 소설 중 글빨 좋고 작품성 쩐다고 생각하는 작품 10개 – Jack
BL 소설 중 글빨 좋고 작품성 쩐다고 생각하는 작품 10개 · 1. 시멘틱 에러 이미 개유명…비엘대상도 받았고 웹드라마화까지 결정된 작품 · 2. 레인보우 …
Source: jackfrost.tistory.com
Date Published: 10/30/2022
View: 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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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bl 소설 추천
- Author: 로설티
- Views: 조회수 9,5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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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n-Zfg5Njxc
# BL 소설 추천리스트(이것만은 꼭 읽어보시라!강추 리스트) – 수시로 업데이트!
# BL 소설 추천작
(필력 레전드 아묻따 작가님 – 유우지 / 채팔이 / 보이시즌/ 아마긴/ 그웬돌린/ 장량/ 키에/ samk/ 란마루 / 마륭옹(Maro)/사키/연야린
(라임나무, 이라사, 스포츠물 강자 B1(비원), 미즈하라, 나다, 키야, 황곰, 쏘날개, 미스고, ijen이젠, 파란오렌지, 담적단, 소문,구부외)
작가 제목 키워드
유우지 필드 오브 플라워즈 (Field of flowers)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 #리맨물 #전문직물 #삽질물 #일상물 #사건물 #애절물 => 일명 꽃밭으로 불리우며, 냉정공.정력공.대물공.후회공이며, 짝사랑수를 자신의 사람으로 하기 위해 최악의 행동을 하고 그로 인해 후회함. 수가 여린것 같지만, 선이 있어서, 그걸 벗어났을때는 굉장히 냉정하고 차가워짐. 공이 후회하며 수의 마음을 돌리려고 안절부절 애달파하는 부분이 키 포인트!
유우지 패션 시리즈가 어마무시하고, 독보적인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저도 예전에 대여로만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패션시리즈에서 파생된 출판작이 따로 있으며, 캐릭터 성격이 다 다름. 개인적으로는 본편보다는 외전이 더 좋고, 외전마다 주인공 캐릭이 다른데 그게 매력적임. “일레이” 공이 독보적인 캐릭터와 피트병(대물)으로 유명함.ㅋㅋ 개인적으로는 ‘라가’ 라는 2권짜리 책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라가에 나오는 공이, 패션 본편에서 나오는 캐릭터하고 성격이 좀 달라요. 똑같은 캐릭터인데, 개별적으로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래서 여기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유우지 숲바다 외전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는 작품. 재탕많이 하는 잔잔하고 정적인 짝사랑물. 용족. 붕족출신. 우리 수님이 붕족의 전설같은 존재이며, 능력쩌는 교관이라서 더 멋짐요.ㅠㅠ SF/미래물, 판타지물, 일상물, 힐링물/첫사랑, 사제관계, 무심공, 연하공, 미인수, 단정수/인외적존재
유우지 플레이스 투비 일명 “곱창물”로 유명함. 이 글을 보면 그렇게 곱창을 먹고 싶어짐. 대표적인 짝사랑수와 약후회공 저는 몇번을 다시 봐도, 늘 같은 장면에서 울어요.ㅠㅠㅠㅠㅠ 정말 감정이입 잘 되는 글이에요. 굉장히 오래전에 출간된 글이라서, 시대적 올드함은 감안하시고 보셔야될거에요. 사실 저는 1도 못 느끼겠지만요.ㅎㅎㅎㅎ #현대물 #재회물 #오해/착각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강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단정수 #소심수 #순정수#외유내강수 #짝사랑수 #평범수
유우지 춘풍난만 공이었수 현단령님(수)/ 세계최강내숭공 황자공/ 유쾌발랄한 로맨틱코미디/역키잡물 #사제관계 #오해/착각 #강공 #능력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강수 #미인수 #능력수 #연상수
유우지 드롭 바이 드롭 연상수*연하공/짝사랑수/후회공+전전긍긍 해피엔딩(유우지님의 스탈). 유명한 무술인 정무도를 배경으로 사범인 수와, 슈퍼 루키 공의 파벌!훈련! 그리고 싹트는 사랑! 수가 능력이 쩌는데도, 그 많은 소문들에도 넘 초관하는 모습이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사건도 나지만, 그래야 또 오해와 전전긍긍의 스탈로 갈수 있기 때문에, 딱 유우지님 스타일의 현대물. (유우지님의 ‘적상’ 도 비슷한 스타일인데, 적상이 좀 더 건조? 약피폐? 감정의 메마름이 느껴지는 글이에요)
아마긴 눈의 여왕+유리정원 *아마긴님도 아주 유명한 필력 대작가/ 이북 출간된것에서 “눈의 여왕” 역시 레전드 작품.(밀랍인형학원 폭렬가 라는 작품이 아주 유명한데 너무 비싼 세트라…..구경도 못해봄;;;; 매물이 없어서 더 비싸짐) #현대물 #서양풍 #초능력 #원나잇 #신분차이, 병약수, 불쌍수, 난폭한잠자리취미공, 스토리라인,애절
보이시즌 스윗스팟 보이시즌님하면 ‘임페라토르’와 연예인물의 <필로우토크> 이 두작품이 저는 가장 임팩트가 컸어요. 글의 필력이 좋으심. 스포츠물, #야구선수공 #마스코트수 #연하공 #연상수 #짝사랑수 #재회물, 보이시즌님의 스윗스팟 출간작 이후, 비슷한 설정의 카피 글이 많이 출간됨. 이게 원조임! (웹툰도 나옴)
보이시즌 슈가 블루스 #역스폰 #연예계 #배우공 #재벌수 #문란공 #까칠수 #짝사랑수 #병약수 #애증 #유사근친 캐릭터의 힘이 강하심. 여왕수,병약수인데, 특히나 수가 매력적이었던 글
보이시즌 필로우토크 동인지소장본이라서 이북출시는 안됐는데 보이시즌님 성인동활동이 없어서, 이 책도 이북으로 나오지 않을까 추정하는데, 이북나오면 꼭 소장하세요! 연예인탑스타배우/ 무명배우의 러브스토리. 짝사랑수. 약후회공. 아픈사있공. 절절하수. 절절하공. 감정씬과 배우일때의 몰입도가 너무 높아서 수작임!
보이시즌 잇미올 조폭공과 평범수의 조합인 글인데, 굉장히 무겁고, 찐하게 그려낸 글이에요. 제가 강간,피폐 키워드를 못봐서, 채팔이님 글 중에서도 못보는게 있는데, 보이시즌님 이 글도 그 부분만 넘기면(수가 기존에 병원에서 갇어져서 강간당했었어요. 공 만나기 이전에) 공이 다 복수해줍니다. 수는 공의 정신적 제어장치이기도 하고, 둘 사이의 감정은 아주 정적인것 같으면서도 절절합니다. 그리고 애완동물의 시선강탈!
보이시즌 임페라토르
samk 써니나잇, 페이백, 유통기한,레드슈가, 만화 등등 성인동에서만 활동하셔서 종이책(소장본)밖에 없지만…..필력 GOOD!!
그웬돌린 혼약 동양시대물/궁정물, 궁중암투물, 멜로물, 강공, 냉혈공, 황제공, 호구수/잠시몸이바뀌면서 겪게 되는 사건 궁중물./ 잔인한공이 사건으로 엮이지만 선하고, 바른 수에게 빠져드는 로맨스이기도 함! 씬이 외전에 한번 나와서 아쉬움. (이번에 웹툰으로 나옴)
그웬돌린 독이든 케이크 이것도 가독성 좋게, 가볍게 읽기 좋은 글이에요. 이북시장으로 가서 출간된 책이 ‘혼약’ 이랑 ‘독이든케이크’ 인데, 기존에 동인지 내실때는 글들이 좀 무거웠는데, 이북시장가고 나서는 글들이 많이 가벼워졌다는 평을 들어서 아쉬움이 없는건 아닌데, 또 그만큼 가독성은 좋습니다.
그웬돌린 메이데이, 메이데이 웹툰으로도 나옴/ 러시아마피아보스공/ 금욕적인 외모/ 돈세탁업자수/ 마성의바텀수/사건물/ 절륜공/ 조직/암흑/도망수/할리킹 (저는 수가 예전에 문란하게 놀았어서….이 글을 별로 안 좋아해요.ㅠ.ㅠ 저는 수가 공이 첫남자면 좋당께요…좀 취향이 좁아요.ㅋㅋㅋㅋ 그거 하나빼곤 정말 재밌는 글이에요. 엄청 인기 많은 글중의 하나입니다)
그웬돌린 밤의 검 이건 소장본이지만…책으로도 나올것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에요. SF/미래물/ 정치. 파벌. 전쟁. 뇌 이동? 몸 이동? 초능력. 이능력물. 원수. 나이차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수가 어마어마한 존재인데, 수는 공 바라기이고, 공을 위해서 희생도 하는데, 부모님의 원수기도 하고, 오해도 있으면서, 그래서 공이 나중에 수를 되찾겠다고 미친짓도 서슴없이 합니다. 정말 냉정하고(아들과 이혼한 와이프도 있음) 차가운 군인 그 자체인데 수에게만은 애절합니다. 완전 연약수여서 먹는거 하나도 조심조심해야하는데, 다 관리하며, 물고빱니다.
그웬돌린 더 컬러 오브 더 나이트 SF미래물/#삽질물#다정공#강공#능욕공#집착공#연하공#미인공#짝사랑공#절륜공#무심수#미인수 #단정수#우월수#능력수#SM#정치/사회/재벌 단권인데 굉장히 짜임새가 좋은 글! 제국의 원수이자 군부의 수장공과, 철벽의 정치가로 정치계의 상징같은 수의 러브스토리. 약 SM 성적취향이 들어가있음.(그래서 저는 한번 빌려본게 다지만 글이 잘써졌다는건 공감했음)
그웬돌린 연애적 이국정서 현대판타지물, 서양물, 왕정물, 왕족공, 독설공, 정력공, 동정공, 귀족수, 시종수, 동정수, 마법사수 개인적으로 지인에게 가장 많이 대여해서, 재탕을 가장 많이 한 책입니다. ㅎㅎㅎ 이북으로 나와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수가 능력쩌는데 게으름 장난 아니고, 그리고 눈새여서.ㅎㅎㅎㅎㅎ 정말 그 반전미가 대단합니다. 대물공에 정력공 미남공님이 이 수랑 한번 자고나서 눈이 돌으셔서. ㅎㅎㅎㅎ 이 두사람의 캐미가 끝내줍니다. 약간의 코미디 요소가 있죠.
그웬돌린 선셋 인 워터 현대물/나이차이/ 조폭공/ 조폭공, 재벌공, 냉혈공, 절륜공, 집착공, 다정공, 미남공, 미인수, 게임광수, 고아수, 평범수, 짝사랑수/ 후견물/ 키잡물/ 조폭물/ 현대물/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글이고, 공님이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집착강한 키잡물! (이북출간됨)
그웬돌린 구원(시리즈) -> ‘네버세이네이버’ 만 추천 그웬돌린님의 가장 유명한 작품중 하나가 “구원 시리즈” 인데, 저는 가장 싫어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굴림수. 민폐수에 가까웠어요.ㅠㅠㅠㅠㅠㅠ 끝까지 안받아주기도 했구요.그런데, 얘들의 환생물이자 스핀오프격인 “네버세이네버” 단권 이건 굉장히 좋아합니다. 수가 전생을 전혀 기억 못하는 테니스소년으로 나오고. 공만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할리킹 같은 글이라서 좋아해요! <밀롱가> 뱀파이어수장공과 살수(청부살인)수. 종교적 색채 때문에 호불호는 있습니다. 저는 좋아해요.
그웬돌린 가면무/제물 <가면무/제물> 동인지 낼때는 한권씩 끊어서 내서 애가타게 만들었던. 애증의 책인데, 개인적으로 외전인 ‘제물’은 실패했다고 생각해요. 설정이 너무 오버였어요. ‘가면무’ 본편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여장수/살수수/살인기계수/ 황제공 조합 최고였어요! / 서양판타지물, 황제공, 미남공, 절륜공, 집착공, 질투공, 여장수, 미인수, 능력수, 무심수 (수인 라파엘이 정말 짠내미…ㅠㅠㅠㅠ 매력최고!) 현재 이북출간/ 웹툰 연재중
유우지/그웬돌린/비원/장량/ 키에 님 등등은 출간작들이 정말 많아서…..생각나는것 위주로 적었습니다! 많은 구작들(수작)이 이북화 되고있어서, 이제 많은 분들도 다 보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이젠ijen 프라우스 피아 현대물/애증, 계약, 강공, 냉혈공, 재벌공, 능력수, 외유내강수, 초능력, 복수, 전문직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3인칭/ 복잡한 사건 속에서 그보다 더 복잡하게 얽힌 애증의 관계를 보고 싶을 때 저는 아직 못봤는데, 지인이 추천한 책. 이젠님도 글을 잘 쓰시는 분이라서!
이젠ijen 금슬지락 비원님 교교빈빈이랑 비슷한 느낌이고, 교교빈빈을 제가 물고 빨아서 그런가, 그것보다는 좀 평범하게 느껴졌는데, 가독성 좋아서 읽기 좋은 글이에요. 동양시대물, 황제공, 궁정물, 임신수, 무심수, 강공, 냉혈공, 무심공, 연하공
조우 드림 메이커 제가 읽기에는 많이 어두운 글이에요. 그렇지만, 후반부의 그 달달함 때문에! 현대물, 계약물, 나이차이, 무심공, 재벌공, 후회공, 상처공, 존댓말공, 반말수, 잔망수, 까칠수, 츤데레수, 짝사랑수, 도망수, 능력수, 초능력, 복수,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사건물, 3인칭시점 => 다른 사람의 꿈을 읽고 상대방의 꿈을 자신의 꿈과 교환하는 특이한 능력의 소유자 수와 재벌가의 세력다툼에 있는 인물 공과의 사건과 러브스토리(재벌물. 초능력물 조합)
조우 치팅하트 게임물/ 게임1도 모르는 제가 보고 깔깔깔 웃고, 자주 재탕하는 글/ 캐릭터가 매력적이에요. 나중에 공이 수를 ‘꼬맹이’ 라고 부르면서 물고빨고 하는 그 맛에 보는 글! /현대물/ 달달물/성장물/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천재공, 츤데레수, 짝사랑수, 상처수, 천재수, 공수시점교차
조우 가장 보통의 연애 리맨물, 공수시점, 친구>연인물, 일상물, 10년연애물, 일편단심공수, 상처극복공수, 다정공, 성실공, 살림꾼공, 개과천선공, 까칠수, 새침수, 욕잘하는수, 조련수 => 이 작품으로 조우님의 네임벨류가 생겨버렸죠. 가장 많이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글입니다.
조우 라스트 신 연예계, 까칠공, 다정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다정수, 소심수, 상처수, 존댓말수, 시리어스물 => 굉장히 정적인 글이에요. 조우님 문체 자체가 좀 건조한 편이긴 한데, 수도 정적인 인물이다보니 엄청 정적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답답함도 있고, 숨이 막히는듯한 그런 느낌도 들지만, 그걸 이겨낸 후의 수의 성장물이기도 해서, 소중하게 여기게 되는 글? 저는 책 빌려서 봤었는데…책 소장하고싶은 글이에요.ㅠㅠㅠㅠㅠ 달달함이 거의 없는 글이라서 그 부분은 아쉬워요.
비원 교교빈빈 동양궁중물 / 퓨전궁중물/ 오메가버스 / 성장소설 / 태자공(황제공) / 귀족수 / 쬐끔후회공 / 짝사랑수 / 당차다수 / 말발좋은수 / 짝사랑은하지만고백은공이먼저하게만드는고단수/ 하나뿐인반려 / 운명 / 임신수 / 비원식화법의말투라서궁중물못보시는분들도쉽게읽을수있지않을까하는/ https://blog.naver.com/springsunsh/221445309742
비원 1인치 비원 = 스포츠물, 이라는 인식이 있을만큼, 스포츠물 비엘계의 레전드입니다. 글은 가벼운데, 그 가벼움 속에서 온갖 역경과 성장과 천재성과 힐링, 해피엔딩이 다 있습니다. 비원님 스포츠물은 아묻따라는 말이 있을 정도에요. (와디/스틱 등등등 F1부터 테니스, 수영까지 엄청 많은 설정과 글들이 있는데 솔직히 다 재밌어요. ㅎㅎㅎㅎㅎ 나도 책 갖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인치는 하키물이고, 가장 인기있는 글 중의 하나입니다.
비원 스트로베리 드림 스포츠물/ 다른 스포츠물은 거의 동인지 이북출간된거구요. 이 작품은, 이북시장가서 처음으로 낸 작품인데, 재밌었어요. 아주 대만족!!! 축구물입니다! #스포츠 #회귀 #축구 #게임시스템 #상태창을 보는 수 #성장물 #순진비글수 #무뚝뚝다정공
비원 핫초콜렛 라디오 스포츠물/ F1 이야기/ 천재공/ 헌신공/ 촌데레공/ 허당수/ 까칠수/ 상처수/ 할리킹
비원 윈터 이즈 커밍 현대물. 다정공. 강공. 재벌공. 능력수. 계약. 할리킹. F1드라이버 수네 가족이 찰거머리에 기생충이여서, 능력발휘를 제대로 못하지만, 어마어마한 능력을 갖고 있는 드라이버가 공을 만나서, 자신의 우유부단함과 가족을 끊어내고, 자신의 실력발휘만 하면 만사 끝! 엄청난 능력과 팬을 가지고 있으며, 공은 어마어마한 능력과 재벌. 후반부에는 공이 수 우쭈쭈~(좋아하는 글! 단권이라 읽기 더 좋아용. 외전 좀 더 써주시지.ㅠㅠㅠㅠ)
비원 해파리소년 수영물/ 한참 비원님이 올림픽에 빠지셔서 단편 이벤트로 글을 쓰셨는데, 너무너무 재밌어서, 다들 장편으로 써달라! 책으로 요청해서, 동인지로 출간된 글입니다. 이 글도 이북에서 언젠가는 보실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수가 정말 매력적이었고, 공은, 부친의 여성편력때문에, “사랑” 에 대해 굉장히 안 좋은 가치관과 인정을 안하려는 마음이 있었는데(때려주고싶었음요! 수가 너때문에 울었잖아!!) 후반부에 우쭈쭈는 아주! 이 달달함 때문에 더 좋아합니다!
장량 킬더 라이츠 동인지가 세트가로 팔렸던 작품인데, 이북으로 나왔네요. 이때 당시에 보이시즌님 필로우토크 때문에 연예인물 엄청난 인기였고. 또 영혼 이동물이 엄청 인기많았었는데. .그 콜라보 설정이어서 더 인기 있었더랬죠. 후반부가 좀 약하긴 했는데요. 수가 아주 임팩트가 있어서, 공의 매력이 덜한게 아쉽지만, 글 자체는 잘 쓰인 글이에요. (+미즈하라님의 ‘리턴 투 베이스’ 도 이와 비슷한 내용인데, 가독성 좋고, 볼만했어요!)
장량 모든 악당은 멍청이다 광공, 능력공, 미인공, 재벌공, 천재공, 집착공, 능력수, 정보요원수, 집착수, 너드수, 현대물, 재회물 주변평들이 좋고, 외전은 조만간에 나온다고 하네요!
장량님 슈팅스타/ 알로샤의 꽃 등도 인기 많아요!
채팔이 스와핑 시리어스물/사건물/현대물/조직.암흑가/ 절륜공/재벌공/퇴폐미수/연예계/ 인생공이 나온다고 말할 정도로, 공님이 아주 매력적임. <반칙>이 아주 강렬함을 주는 글이라서 그 글 읽고 다른 글 읽으면 못하다고 느낄수 있기 때문에, 잔잔물이나, 어봄물, 스와핑 등을 먼저 보고 난후에 <반칙>을 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너무 강한걸 보면 다른게 약하게 느껴지는데, 그렇게 아쉬움을 느낄 글이 아니라서, 순서를 잘 정해서 보시라고 권하고 싶음요!
채팔이 레인보우시티 SF미래물. 사건물. 집착공. 연하공. 능글공. 능력공. 외유내강수. 연상수. 미인수. 두뇌가뛰어난수. => 좀비물1도 못 보는 제가 강력추천하는, 채팔이님의 SF 러브스토리! 사건물이지만, 이 둘의 감정선이 아주 잘 다뤄졌고, 둘다 돌연변이로, 집착하는 대상이 1개씩 있는데, 어느새 그 집착이 서로가 되어가는 과정을 너무 잘 다뤘어요. 그리고 채팔이님은 사건물/개연성/캐릭터성 쩔기로 유명하신 분이라서. 더 글의 완성도 가 크구요.ㅠㅠㅠㅠㅠ 강추추추추추!!!!
채팔이 반칙 저는 못 보는 키워드가 있어서 못읽었지만, 주변 지인들 아주 강추하는 작품입니다.(저는 강간과 수가 다른 남자와 관계된걸 못봐서, 여기서 수는 몸이 좀 굴려졌어요. 살기 위해서이긴 했지만요;;) 시리어스물/ 강공/집착공/ 미인수/무심수/능력수/배틀연애/애증/신분차이/정치.사회/재벌
채팔이 어쩌면 봄애 물들다 캠퍼스물->사내연애/ 재회물. 첫사랑수.단정수. 리맨물. 후회공. 피아니스였공. 호텔오너공 캠퍼스물과 사내연애물이 콜라보된 글인데, 수의 마음 절절함과 추후의 공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던 대표적인 현대 감성 글. 가벼운듯하지만 감정선때문에 무겁게 다가오는글. 서정적. 감성멜로드라마. 강추하는 글! (정적임에 주의)
채팔이 채팔이님 아직 이북 출간 안된 수작들이 굉장히 많아서…..적지를 못함……아마도 하나씩 출간될듯. 눈물흘렸던 <숨의 기억> 이라던지…<향형문자> 라던지….수작들이 많아요.
희사랑 메이비 가볍지만 나름 재밌게 본 글 “딥딥딥” “오버 더 윈도우” 등 => 현대물, 신파, 전문직물, 소유욕, 집착공, 질투공, 연하공, 절륜공, 바른생활공, 짝사랑수, 연상수, 헤어디자이너수, 입양수, 겉모습만날라리수, 3인칭시점 / 짝사랑수와 오해와 함께 오는 집착공의 모습이 가볍지만 잘 다뤄진 글.
뜅굴이 머스커레이드 군부. 초능력물. 첩보물.강공. 집착공. 미인공. 재벌공. 절륜공. 스토킹공. 계략공. 강수. 지랄수. 능력자수. 각설탕성애수. => 뜅굴이님 작품 중에서 <머스커레이드> <리로드> 는 꼭 추천. 공님인 아인츠가 아주 매력적임. 황실의 미친개로 알려진 안기부 부장. 사람을 잔인하게 고문하다 죽이는 것으로 유명해 적대관계에 있는 중앙정보국 요원에게는 공포의 대상. (숨겨진 신분있음). 수의 비밀도 있음. 첩보에로물!
뜅굴이 리로드 <맹세>랑 <소백전> 도 재밌었고, <마피아게임> 도 인기많음요. 판타지, 서양시대물, 궁정물, 빙의물, 영혼이동, 황제공, 후회공, 여왕수 => 재능많고 정치능력많은 수인 ‘에클렛’ 이 공인 ‘기드온’의 후궁이 되어서, 앞에서는 적대/ 뒤로는 공에게 힘을 실어주다, 독약먹고 죽었으나, 다른 인물의 몸에 영혼이동됨. 그 이유도 나옴. 새로운 인물에게서 ‘에클렛’ 의 향기가 난다~~~에클렛이 아주 매력적인 글
뜅굴이 차이카의 독 가장 이북 최신작품/ 저는 아직 안읽어봤지만, 지인의 재밌었다고 읽어보라는 추천이 있었던 글! 서양풍, 궁정물, 오메가버스, 공작공. 미인공, 강공. 집착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까칠수. 계략수. 임신튀.
김다윗 다이아몬드 더스트 <드레시리버스> 랑 <바이앤하이> 도 재밌고 인기 많은데, 가장 수작은 <다이아몬드더스트> 입니다. => 가상현대/ 오메가버스물/ 나이차이/ 까치리공/ 절륜공/ 무심공 / 존댓말공/ 잠자리에서반말은섹텐미넘치공/ 짝사랑수/ 무심수/ 화가수이지만멈췄지.하지만 공으로인해 다시 그림 그리기시작한수/ 성장물 => 굉장히 정적이고, 굉장히 느린 전개고, 굉장히 묘사가 많습니다. 이게 김다윗님 장점이자 단점인데, 그래서 루즈하다고 하는 사람도 많고, 전개가 넘 느리다는것도 사실이긴한데, 전 그 지독한 연재물의 늪에 빠져서 본 아이라서, 단행본은 훨 나을거에요. 김다윗님 포텐터진 글로, 강추합니다!! 씬에서는 섹텐미가 넘칩니다!!! +_+
나니에 늑대와 석류 가상현대물/미스터리/오컬트/정치.사회.재벌/시리어스물/차원이동.영혼바뀜.사건물/인외존재 #복수 #오해/착각 #첫사랑 #재회 #애증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임신수 #상처수 #능력수 => 개인적으로 나니에님 문체가 맞지않아서 소장은 못하지만, 대여해서 봤었는데 필력은 엄청납니다. 글이 전반적으로 음습하고, 어둡고, 우울한 괴기감이 있습니다. 과거(전생?)과 엮인 얘기로, 사건이 몰아치는 속에서 집착과 사랑이 있습니다.
미엔느 꼴라쥬 => 이것도 제가 작년에 건진 신인작가 작품이자 성공작입니다. 현대물/캠퍼스물/시인공, 난청공, 연하공, 존댓말공, 짝사랑수, 강수, 상처수, 성장물, 달달물, 힐링물 고아수이지만 잘생겼고.똑똑하고.외로워하면서 상처있는수가 공과 알바로 엮이면서 짝사랑하고, 그 짝사랑을 가장 속상하게(?) 들키지만, 공은 이미 수를 사랑하고 있었기에 낼름 먹고(?). 결국은 서로 상처있는 수와 공이 만나서 보듬는 힐링로맨스. 공이 수 밥 차려줄때가 저는 제일 따뜻하고 좋아요.ㅠㅠ 이제 외로워하지마…..내가 있어……라고 표현하는것 같아요.ㅠ.ㅠ 글을 읽다보면 울컥하게 되는 요소가 있음.
플라비이 나의 스타 너의 스타 조아라/ 이건 성장물&힐링물이 키워드인, 할리킹 소설로 볼수 있을듯요. 캠퍼스물이기도 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저는 좋았어요! 필력이나 어체는 좀 인소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것에 초점을!!ㅎㅎㅎ 힐링물/까칠공/미인공/재벌공/탑스타공/외국인/미인수/상처수/능력수/연예계
칠밤 맨해튼로맨스 참고로, 제 리뷰 https://blog.naver.com/springsunsh/221491603010 현대물 / 할리킹 / 외국인 / 재벌남 / 재벌공 / 절륜공 / 잘생김공 / 다정공 / 온리너뿐이공/ 학대당하수 / 화가수 / 내겐천사님공/ 미인수 / 스폰서 / 세상물정아무것도모르는수 / 답답수 / 순수수 / 귀엽수/ 수에게만은천사님이공/ 힐링로맨스 / => samk님 써니나잇의 가벼운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써니나잇은 글 자체가 무거우면서도 그 필력에 파묻히는데, 이 “맨해튼로맨스”는 할리킹이 주요키워드라서, 훨~~씬 가벼운데, 비슷한 설정들이라서 읽기 좋아요. 처음엔 쏘쏘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자주 나서, 자주 재탕하는 글이에요. 참고로 공의 수 물고빨고핥기 버전입니다! (이북에서 신인작가 글 잘 안사는데, 이 글은 사고나서 스스로를 칭찬한 글! ㅎㅎㅎ)
김아소 별의 궤도 조아라에서 넘어오심/아이돌물/#현대물 #첫사랑 #다정공 #강공 #재벌공 #사랑꾼공 #선배공X후배수 #트라우마수 #미인수 #다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연예계 #일상물 #힐링물 #사건물 #성장물 #서브공이 못되는 짝사랑공 있음 => 일러스트 꼭 보셔용. 조아라연재물이었고. 소장본으로 제작도 됐는데 못샀네요. ㅜ.ㅜ => 스핀오프외전인 1권도(묘족) 독특하고 괜찮았고. 아이돌물을 너무 좋아하는데 실패한 글들이 많은데, 이 글은 추천해도 좋을 글이라서 추천에 올렸어용. 수가 좀 우울한데(과거경험/ 조연때문에 짜증도 남요.ㅠㅠ), 성장물이자, 공을 만나서 힐링하고 더 당당해지는 글이에요. 막권과(씬있음) 외전을 제일 자주봄요
저수리 시맨틱 에러 캠퍼스물, 코믹/개그물, 배틀연애, 또라이x또라이,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첫사랑, 3인칭시점, 날라리공, 능글공, 다정공, 집착공, 짝사랑공, 사랑꾼공, 너드수, 무심수, 능력수, 단정수, 철벽수, 집착수 => 이것도 조아라에서 봤던건데, 정말 재밌었어요. 컴공과 또라이 천재수와(정말 특이해요. 로봇같은데 공으로 인해 사람같은? ㅎㅎㅎ) 디자인과 스타공(외모.집안. 능력 쩔어요)의 러브스토리. 수의 독특함 때문에 공이 여러번 미치려고 하는데…ㅎㅎㅎ 그맛에 또 봅니다.
오후네시육분 끓는점 현대물, 나이차이, 미인공, 까칠공, 집착공, 상처공, 존댓말공,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순정수, 짝사랑수, 오해/착각, 일상물, 성장물, 달달물, 삽질물, 3인칭시점 / 서로가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서로에게만 끓어오름.
오후네시육분 탐색전 별점수7천/ 조아라연재작으로 봤던 소설로 엄청 인기가 많았는데, 리디에서도 터졌던 글! 캠퍼스물, 현대물, 연하공, 여우공, 성격나쁘공, 후반다정공, 연상수, 무심수, 눈치빠른수, 후반사랑꾼수 => 진짜 별거 없는데, 재밌습니다. ㅎㅎㅎㅎ
오후네시육분 닳고닳은연애 #선결혼후연애 #현대물 #오메가버스 #미남공 #헌신공 #사랑꾼공 #재벌공 #순정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허당수 #미인수 #단정수 #연상수 #순정수 #얼빠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동거/배우자 / 달달물이 보고싶을때!!!!
오후네시육분 생존기 재회물, 사건물, 치유물, 할리킹, 집착공, 다정공, 능욕공, 미남공, 무심수, 미남수, 성실수, 적극수, 중반달달물, 사랑꾼공수 => 또라이공 주사겸과 무심한적극수 의현의 묘한 조합
마니온 시나브로 봄봄 사내물/ 알파.오메가 설정/#내_남자한테만_따뜻한_본부장님 #수는_무술유단자여야지_제맛이라지 #야매기업암투 #뜻밖의_먹방 #봄날의_데이트 => 조아라에서 봤었는데. 리맨물 사내연애 가볍고 따뜻한글.
MARO(마륭옹) 맥거핀 마륭옹님은 성인동에 활동하고 계셔서 이북은 신간만 나옴. 제가 좋아하는 설정과 캐릭터성. 소장본-> 먹이, 나쁜짓, 열두살사이, 캔디 등이 정말 재밌음. 강추! 출간하지않은 완결난 소설 “독각귀” 와 기타 등등 수작들이 많음. 작가님이 일을 안해…..ㅠㅠㅠㅠㅠㅠ #현대물 #오메가버스 #시리어스 #드라마 #금단의 관계 #나이차이 #냉혈공 #연상공 #약후회공 #상처수 #연하수 #임신수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막장 #수시점 #공시점
우주토깽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유우지님과 흡사하게 오래 활동하신 분이고 수작들이 많은데, 가장 추천하고 싶은건 디어조지랑 미필적임. (우토님이 유우지님 좋아해서, 점점 공들이 유우지님 공처럼 변해감. 또라이기 있지만 모든걸 다가진 대물.절륜공들이 수한테만 미치는것) 현대물, 첫사랑, 능욕공, 개아가공, 순진수, 소심수, 울보수, 짝사랑수, 오해/착각, 연예계, 단행본 공이 탑스타고 수가 매니저인데, 숨겨진 비밀도 있고, 짝사랑수입니다. 공이 개아가짓 하다가, 절절하게 후회하고, 수 보고싶어서 또라이짓도 하고. 자기만의 사랑표현법이 아주 굿!! 개망나니또라이인데 잘 감추고 삼.ㅎㅎㅎㅎ 수만이 컨트롤 할수있음. 수의 첫사랑 성공기!
우주토깽 디어 조지 회귀물, 첫사랑, 재회, 헌신공, 강공, 순정공, 미인수, 헌신수. => 현재에 이상한 일을 겪으면서(?) 수는 회귀를 하는데, 과거를 바꾸지 않으면 미래도 바뀌지 않는다는 명제하에, 사랑하고, 실패하고, 다시 회귀하고, 그 와중에도, 공의 절절한 사랑과 헌신은…….최고!!! 이미 일어난 후에, 헌신수가 되지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결같음은 공이라는것! 너무 좋아해서, 지인에게 자주 빌려봅니다.ㅠㅠㅠㅠ 이북으로 나왔지만 구매는 못했어요. 추천!!
이로비 이노센트 틴 #서양물 #청춘물 #성장물 #하이틴 #명문사립기숙학교 #상류층소년들 #미남공 #새침공 #예민공 #방어적이공 #속내를알수없공#미남수 #직진수 #적극수 #순정수 #사랑꾼수 #짝사랑수 ===> 저도 처음보는 작가님인데 추천보고 읽었는데, 할리킹? 귀족물? 하이틴로맨스? 보는 느낌이었고. 수가 참 매력적입니다. ㅠㅠㅠㅠㅠ
S허버그 장미도둑 키잡물, 유사근친, 첫사랑, 나이차이.사건물. 성장물. => 굉장히 정적이고, 묘사가 많고, (방 하나 설명할때도 굉장히 디테일하며, 탐미적으로 표현이 됩니다. 이런 부분은 취향탑니다) 아직 어린 (양)조카라서. 착한 학생으로 속앓이하는 기후와, 사랑빼고 다 잘하고 잘난 남자 최승하의 사랑이야기. 둘이 맺어지고 나서는, 섹텐미 폭발. 아주 참았던거 다 터트려주는데 장난아님요. 근데 그 전까지는 숨막히는 긴장감과 오해/상처 등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내 외삼촌, 나의…… 최승하.
모스카레토 불야성 현대물 계약 스폰서 신분차이 미인공 강공 능글공 다정공 헌신공 연하공 재벌공 사랑꾼공 상처공 순정공 미인수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연상수 상처수 얼빠수 조직/암흑가 리맨물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시리어스물 성장물
모스카레토 을의 연애 현대물, 다정공, 새침수, 리맨물, 멜로물, 코믹/개그물, 로코물, 일상물, 재회물, 첫사랑, 짝사랑(이라고 서로 오해했던 과거가 있음) 리맨물+달달함 / 가볍게 읽기 좋은 말랑말랑한 글
모스카레토 신입사원 모스카레토님의 레전드 처녀작/ 이 글로 이름을 떨쳤고, 내는 작품마다 포텐 터졌음. 현대물/ 리맨물/ 워커홀릭, 평범한 연애
모스카레토 킹메이커 재벌물, 리맨물, 기업물, 미인공, 단정수. => 읽어보진 않았지만, 주변 평이 좋음.
모스카레토 마귀 현대물 #도박물 #미인공 #미인수 #포커천재공 #피아니스트수 #손으로하는건다잘하는공 #소리를잘캐치하는수 => 정식 출판. 종이책으로도 나옴 / 웹툰/ (채팔이님의 반칙과 마귀는 비슷한 배경과 분위기의 설정 글인데-글 스타일은 전혀 다르십니다. 반칙이 많이 무겁고 피폐.굴림쪽이라면 모스카레토님의 마귀는 조금은 가볍게 볼수 있는 글. 참고로 저는 굴림수/피폐물 설정을 못봐서, 마귀는 볼수있는데 반칙은 못 봅니다.ㅠㅠ)
베베 봄의 기억 짝사랑수/피아니스트수/ 의사공-> 기업 본부장공/ 임신하고도망쳤수/알파.오메가/ 후회공 => 이건 순전히 제 개인취향으로, 재탕많이하고, 같은 부분에서 늘 눈물 흘리는, 좋아하는 글이라서 추천해요. 보는 사람에 따라 쏘쏘이기도 하니 주의! 수가 공 이전에 사귄 사람이랑 관계를 가졌어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키워드임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글이에요. 학교다닐때부터 수가 좋아했던 공을, 대학때 만나서, 그 감정이 더 깊어지는, 그런데, 공은 이미 단짝친구 여자애를 좋아하고 있고(이때 공은 발현하기 전이라서 일반인이었음)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공이 알파로 발현하고, 이때 수가 자발적으로 관계를 같이 가짐. 공은 자조하고…그런 공을 설득해서 사귐….그런 상황속에서 공은 점점 수에게 마음을 뺏기고 있는데, 오해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수는 떠남. 임신인지 모르고. 그러다 재회! 두둥!!!! 꺄악~>_< 야스 히든 바이스 글을 가볍게 쓰시는데, 가독성 좋은편 (연재물 진짜 안 건드는데, 연재분 열독했던 작품이 '히든바이스' '다이아몬드더스트' 임요.ㅎㅎㅎㅎ ) 알파오메가버스/ 복수/ 영혼이동/ 입이걸었수/소매치기였수/과거에인연있었공/사이다/ 꼬인족보/임신수 수가 정말 입이 가벼워서.ㅎㅎㅎㅎㅎㅎㅎㅎ 호불호가 있습니다만, 그 덕분에 꼬인 족보에도 속시원히 사이다~~ 하면서 봤던 글이에요. 야스님 스탈공들이 까칠하고 이런데 수랑 폴인러브하면 아주 수밖에모름요. 수에게만 따뜻한 내남자! (연작으로 '퍼펙트 스톰' 있어요. 수의 오메가엄마수가 재혼해서 새인생 찾는것) 야스 타임무버 제가 재탕을 가장 자주 많이 하는 책중 하나/ 동인지지만 곧 이북 출간될듯함. 회귀물/ 조폭공/ 아버지에게사채빚으로공에게팔려갔수/피아니스트수/온리너뿐이수/온리너뿐이공/하지만사랑을인정하지않아서어긋났던회귀전이있음/회귀했수/그래서 이번생은 꼭 성공하겠수/우쭈쭈/ 복수물 / 해피엔딩 황곰 굿나잇키스 현대물/재벌물/임신수, 소꿉친구, 오해/착각./ 수가 혼자서 오해하고 이래서 사람들이 짜증난다고 하지만, 저는 재밌게보고 좋아하는 글중의 하나입니다. 황곰님도 출간작이 엄청 많아요. 구간들 이북으로 많이 넘어왔고. 추천할거 많은데, 우선 이북 구매해서 자주 보는 이작품부터 추천할게용 수가 란족의 혼혈아라서 임신할수있고. 어렸을때부터 수와 공은 서로밖에 모르는데 수는 혼자 짝사랑한다 착각하고…관계만 가지고 있다 착각하고 혼자 늪에 우울;;;;;;;;;;;;;;; ㅋㅋㅋㅋ (온갖 호사는 다 누리고 있는데 말이죠) 근데 이런맛으로 또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ㅋㅋ (갠적으로 연예인물 할리킹 '별보다 더 빛나는' , '그저 미친짓', '투머치' '번더브릿지' '화홍백사' 재밌었어요! 좋아해용) 한여름 올림피언 가볍게 보기 좋은 단편 스포츠물 / 개인적으로 이 작가님 글 거의가 단편인데 가성비 좋음요! 고네 차차의 가재 조아라 연재작이었으며 출간되길 기다렸던 글. 아이돌빙의물(영혼이동) [현대물, 아이돌물, 빙의물, 헌신공, 후회공, 집착공, 미인공, 상처수, 애절물] 소장본도 따로 제작됨 정상급 아이돌 멤버였던 호현(수)이 교통사고로 죽고, 따돌림 당하는 연습생 가재림에게 빙의해서 살아나며 벌어지는 일. 다시 가수로 데뷔. 그리고 원래 멤버였던 생활과 추억들. 복합적인 감정선들이 잘 다뤄짐. 재림이 짠내.ㅜ.ㅜ 로콱스 크라운 클로운즈+플러스 스토리(연작) 이것도 조아라 연재작/ 작가님이 대기업 다니는데, 어느 부서인지 모르겠는데 아이돌들과 계약도 했었고, 그래서 연예인쪽을 좀 아심/ 그래서 이야기 일정 부분에 잘 다뤄짐/ 출판사가 대대적인 사기를 쳐서 작년에 소송들어가고 했던걸로 유명함/ 다시 재출간됨/ 미스터리/오컬트/ 악마/ 영혼계약/ 계략공/ 순정공/ 절륜공/ 재벌공/ 차원이동/영혼바뀜/인외존재/미인수/단정수/순정수/능력수/아이돌수/배우수 권준환, 김환준, 그리고 문정혁 첼리아케 무향의 궤적 이분도 조아라에서 넘어오심/ 출간작들 많은데, <무향의 궤적>이 가장 완성도가 있었음(글이 가벼운 편이라서, 전작을 추천하지는 않아요;;;ㅁ;;) 기억잃었공/후회공/보디가드수/신분숨김수/공바라기수/각인수/알파/오메가/헌신수/도망수 => 신분이 어마어마한 보디가드수의 반전미를 볼수 있었고, 함부로 대했다가(실제로는 이놈도 헌신공임. 다만 기억을 잃음) 뼈저리게 후회하공/
클레어 우두커니 나의 우주는, 언제나 타인, 각자의 밤, 이분도 조아라에서 넘어오심/ 떠오로는 신인/ 작품들마다 인기있음 저는 <나의 우주는> 이거 하나 읽었는데, 문체가 좀 가벼워서 넘 킬타용 같긴 한데, 그래도 다른 신인작가들보다는 나아서 적었어요.. 다른것도 구매를 했는데 아직 못봤음요;;
하루후에 내가 살아남는 법 / 그 호랑이의 토끼 사냥법 이분도 조아라에서 넘어오심/ 떠오로는 신인/ 작품들마다 인기있음 알파/오메가물/ 연작/ 글을 읽다보면 개연성 진짜 없고, 말도 안되는게 많은데, 술술술~~ 겁나 잘 넘어가고. 재밌음요. 다들 그게 미스터리라고 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저 연재물로 보다가 샀음요.ㅎㅎㅎㅎㅎㅎ 재밌어요. 할리킹 코드입니다!
TR 외사랑 처음보는 작가님이었는데 추천글이 많아서 봤다가, 정말 “심봤다” 외쳤던 글! 현대물, 짝사랑물, 재벌수, 광수, 삽질수, 영화감독공, 다정공, 유혹공 => 재벌수. 절대 수일수가 없는 잔인하고 흉포한 남자가(금수저. 원하는건 다 가져본 남자라서 아쉬움이 없음), 공 때문에, 공과의 관계에서만 수가 되고 마는! 예외가 되는 존재임을 인정하지 않아서 공을 망가트리는데…….그럼에도 후회하면서, 후회하지않는, 당당한 육식계 남자! 수가 약쟁이고, 수가 공을 괴롭히고, 수가 돈x랄을 하고, 수가 성격이 더러운데 그 하나의 예외를 위해 다른 행동을 함에 이렇게 만족도가 높을수가!!!!!!!!!!! 수의 미친 존재감!
SP 까마귀 신부 성인동 활동하시던 분인데, (만점기준으로 6-8점 글을 쓰시는 분이에요) 신작 이북으로 내셨어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집착공 #초월적존재 #정력공 #미인공 #백색증수 #키잡물 #씬중심 오랫동안 신부를 기다린 까마귀공님이 드디어 태어난 신부를 홀라당 잡아먹기! 이야기인데! 할리킹 코드에요!!! 술술읽혀요~종종 재탕합니다!
G바겐 입실론, 곡두기행, 메리제인등 입실론은 -> 배틀호모, 사건물, 스토리중심, 짐승공, 절륜공, 능력공, 사랑꾼공,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개아가공, 가난수, 무심수, 까칠수, 강수, 능력수, 미인수 -> 이북으로 옮긴후 출판사 정식출간됐어요. 용두사미 대표격인 작품이지만, 진짜 후반부만 빼고는 아주 잘 쓴 글이에요. 초능력물. 외전이 출간되서 아쉬움도 달래줬다고 하는데, 외전을 아직도 안봤네요.ㅎㅎㅎㅎ 메리제인/곡두기행도 유명합니다.
지그’ Zig’ 키스미 라이어 / 키스 더 브라이드 / 키스 미 이프 유/ 실낙원 / 또하나의 낙원/ 장미와 샴페인 등등 이분은 출간되는 글의 분위기가 아주 상반되는 걸로 유명하심. 무거운글/가벼운글 “카이도우가의 형제들” 이라고 유명작이 있음. …..모두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약간 일본 야쿠자? 유명가문 남자들의 사랑이야기인데….정말 절절하고…마음 아팠음요.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또 킬타용 할리킹들도 엄청 많이 출간하셔서 (재밌는데 글이 가벼움) 이 글들도 인기 많았어요. 글 분위기가 상반됨요. 키스미 시리즈는 대표적인 할리킹 이야기. 인기많음요. 키스 시리즈가 2종류인데 1종류는 구간들이고, 한종류는 이북시장으로 옮긴후 신간 내신거에요. (키스미이프유캔/키스미라이어/키스더스트레인저 등) 개인적으로 “키스 미 이프 유캔” 경호원수*탑스타공 가장 좋아하는 알오물입니다.
미즈하라 에브리브레스, 디앤서, 플립, 헌터, 비스밀라, 리턴투베이스 등등 성인동에서 이북으로 넘어가셔서 모두 구간들 다시 내신건데 수작들 많아요. 글은 가벼운데 설정이나 캐릭터성이 좋아요. 그리고 군부/SF물 잘쓰시기로 유명하심요. 개인적으로 <에브리 브레스> 강추합니다! <데이즈>와 <헌터>도 재밌어요. 뱀파이어 헌터물이에요. <리턴투베이스> <플립> <비스밀라>도 재밌구요!!! 미즈하라님이 가독성이 좋아서, 재탕할때 많이 읽는 글의 작가님 중 한분이에요.
네르시온 신루연가/ 월계기담/ 귀연/ 이토록 아름다운 나를 / 바다의 신부 / 모두의 노래/ 유혹하는 나비/윈터폴/S군/ 바다의 신부/ 레드존/ 검은 늑대/ ………….등등 이분은 7명이 쓴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 정도로 성인동 활동할때도 매달 출간했고 출간할때마다 장편들 장난아니었음. 심지어 직업도 있으심. 그런데 이북시장으로 옮기고 나서는, 로맨스물도 쓰시고, 지금은 로맨스소설에서도 입지를 다지심. 출간작 보시면 “아!” 하실거심(여공작 나탈리 외) 장편병이 있으셔서 글이 좀 긴편이긴 한데 수작들이 많음. 추천할게 너무 많아서.ㅠㅠㅠㅠㅠ 문체가 좀 건조한 편인데, 설정과 풀어나가는 방식이 기가막히심. 그렇게 많이 쓰시는데 설정이 다 다름. 그래도 꼭 보시라고 추천하고픈건 => 신루연가 / 귀연/ 월계기담/S군
혼고 후궁담밀월 동양풍/ 궁중물/복수물/궁궁암투/신혼달달물/허수아비왕수/연약수/내후궁최고수/성격있수/수를지켜주기위해여장공/후궁공/원래장군이었공/다정공/수를위해서는뭐든지할수있다공/미인공/복수하겠공/ => 독특한 설정인데, 읽다보면 이해하실겝니다. 공이 수를 물고빨고핥고안고 어르는데, 그 맛에 보는, 그리고 그렇게 강하고 힘도 쎈 미인장군공님께서 수를 위해서라면 여장도 아무렇지않게 하는 그 멘탈과 흔들리지 않는 기개(?)에 감탄을!!! ㅎㅎ
시엔 세가지소원 회귀물/ 판타지/ 학원물/ 귀족물/ 짝사랑수/ 순정수/ 순수한수/올곧수/너를위해서라면목숨도아깝지않수/똑똑수/귀여운용님이나오심/미남공/냉혈공/자꾸거슬리공/넌개꺼다공/집착공/과거인연있공/사연있공/냉소적공/사건물/해피엔딩 => 아주 솔직하고 귀엽고 하나밖에 모르는 곧은 수가 매력적인 글! 부모님의 사랑이야기도 매력포인트, 이런 부모밑에서 이런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나오는구나! 라고 느낄수 있었던! 결핍이 있는 공이, 이런 수 덕분에 ‘사랑’ 을 알게 되고, 아주 제대로 소유욕 보여주는 모습이 매력적이었음!
엔지(퍼시픽) 연영가 이북으로 나왔음/ 황제공*후궁수 / 동양풍궁정물/시대물/달달물/다정공/강공/절륜공/명랑수/순진수/임신수/ 차원이동/영원바뀜/ 귀족/ => 제가 아주 좋아하는 글. 비엘소설쓰는 작가가 이 세계로 넘어갔는데, 영혼이동의 이유가 다 있고(?) 여차여차 사건도 해결하고. 황제와 폴인러브도 하고. 아이도 낳고. 붕괴도 오고.ㅋㅋ (글이 가벼워서 유치할수도 있어요!)
타란튤라 거꾸로 매달린 도시 SF/인간에서 변이한 꽃이라는 종족. 폭력성이 짙고 동포의 수액(피)와 물을 마시며 살아가는 존재로, 인간으로 위장하여 도시에 숨어 산다. 평범한 인간 콴이 <꽃>으로 재탄생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꽃과 꽃을 학살하고 다니는 동족살인귀 학살자. 등등 새로운 설정과 배경의 공상과학소설? 저는 초반만 읽고 시기를 놓쳐서 끝까지 못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개인적으로 필력있으시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셨다고 합니다.
타란튤라 타락지천기담 무협 / 다공일수메인공 / 먼치킨공/비밀공/ 존대공/ 비밀수/마성의 매력수 공후보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각각의 캐릭터가 매력이 넘쳐서 읽는 독자마다 최애공이 달랐던..ㅎㅎ 귀방. 밀랍궁. 그리고 비밀스런 신분들. 필력있는 작가님의 글이라서 글의 완성도가 높은 편.
산호 푸른새벽 떡대수
그냥파랑 트리지움외 문헌식물학자와 용병대장/SF/시대물/ 판타지에로액션/작가님이 13세기 영국 웨일즈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그냥파랑님 글들이 대체적으로 독특한 SF판타지 느낌이 많이 나고, 외국의 향기가 나는 글이었어요. 책이 벽돌두께로 아주 유명했어요.ㅎㅎ
시요 치묵 제가 취향이 좁아서, 설정/문체가 맞지 않아서 읽지 못하는데, <치묵> 이라는 글이 엄청 유명하고, 인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요님 글이 좀 어둡고 끈적끈적했던것 같아요.
연야린 일호구미삼시랑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고 찬양했었던 작가님인데(필력이 어마어마하세요). 이 “일호구미삼시랑” 은 인기가 정말 많아서 동인지로도 출간을 했었고. “이둔출판사” 라는 상업출판사에 첫 BL양장본 출간을 하고,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던 작품이에요. 다만, 이 이둔출판사가 동인녀출신이었고, 서로 짜고치고, 연야린님의 인세 및 투자비용까지 홀라당 들고 사기친 일화로 유명합니다….많이 상처받으셔서……출간소식을 요즘은 못 듣고 있네요.ㅠㅠ 연야린님의 그 깊은 필력 다시 또 느끼고 싶습니다…소식 들을수 있다면 좋겠어요..ㅠ.ㅠ 한니발을 설정으로 쓴 글들도 있고, SF 배경으로 쓴 글도 있고. ’26지구와나’ 엄청난 사전조사와 함께 캐릭터의 힘이 대단한 글들이 많습니다. (오컬트+민속신앙+설화 등등) “일호구미삼시랑” 은 우리나라 기담? 민속실화? 그런것들과 치우천왕등 다양한 설정들을 가져와서 만든 글인데 글을 읽다보면 몰입감도 어마어마하지만, 굉장히 무섭습니다. 괴기한 분위기도 잘 담아내고, 무섭고, 슬프고.조마조마하고 행복을 빌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공/수 매력이 아주 멋졌던 글이에요.
키야 소원 동양풍 키잡물 / 수가(아기귀신이라고 불리움) 충격으로 말을 잃고, 공을 처음봤을때 귀신인줄 알고, 속바지 속주머니에 있던 팥을 공님께(단주) 던지는 그 모습을 아주 잊을수가 없습니다.ㅠㅠㅠㅠ 개인적으로 키야님 글 많이 좋아하는데, 현대물은 제가 나이를 먹고 다시보니 약간의 오글거림이 조금 있어서;;(원래 시간흐름으로 인한 유치함과 오글거림이 글마다 다 있는데, 키야님 초창기 현대작은 더 그렇더라구요.ㅠㅠ) 나이 구애없이, 몇번을 다시 재탕해도 가장 좋은 책이 <소원> 이라서 소원을 대표적으로 적었습니다. (정/ 더데이/ 저스트원/ 공화 등등 출간작들이 많습니다) , 글들이 따뜻합니다.
파란오렌지 역전 평행세계/ 현대물, 복수, 정치/사회/재벌, 애증,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개아가공, 순정공, 절륜공, 천재공, 다정수, 천재수, 사건물 => 평행세계 전의 ‘수’ 가 너무 피폐하게 당하고, 짠내나고, 가슴아팠는데, 평행세계의 수가 넘어와서(?) 복수를 하는 이야기인데, 부연설명이 많다는 단점이 있으나, 출간당시(동인지였을때-현재 이북으로 출간됨) 아주 핫했던 글입니다. 정말 개쓰레기공때문에 혈압 오를수 있음 주의! 구작품이라 주식등의 현대물 배경이 현재와는 다른점 참고하여 보시어요.
사키 마더후드 SF/초능력물/군부물의 최고봉! 일러스트도 직접 그리시는 금손! 이 글의 가장 매력적인물 ‘린제이’!!!!!!!!!!!!!! 제국 사관학교 우수 졸업생. 연방 군부 소속의 뛰어난 과학자. 린제이! 정말 공같은 수님!!!! 비엘의 엘이 많이 부족하지만, 린제이(mama) 그 자체만으로 매력터지셔서 독자들뿐만 아니라, 새끼들(?) 마저 린제이 앓이하게 만드는!! 이 글로 인해서, 초능력물에 더 매력은 느끼게 해버렸죠. 1년에 한권나왔었나? 엄청난 인내와함께했던 글입니다. ㅎㅎ 이 글은 재판까지 출간되었는데, 이후 출간소식은 없으시네요.
란마루 천추세인 천추세인은 재판까지 출간/ DC로도 나와서 많은분들이 접하신 글인데요. BL무협물 유명작품입니다. #란마루님은 출간작 마감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글이 수정되면 수정될수록 ‘수작’ 이 탄생한다는 비화가 있습니다. 천추세인/ 암향시리즈/ 킬링타임/ 셰즈 아 라헨느 등등 말도 못할 수작들이 많습니다.
라임나무 오늘/다시(연예인물/회귀) 운명의아침(쌍둥이/영혼이동) 반창고/사랑한다면 알을가지다/훔치다 등등 라임나무님은 성인동에서만 활동하시고, 출간작이 정말 많고, 킬타로 아주 제격이며, 그래서 재탕하기에도 가장 좋은 글이에요. 짝사랑수 후회공 조합도 잘 쓰시고요. 기본적으로 꽉 닫힌 달달한 해피엔딩입니다. 가장 좋아하는건 연예인물회귀물인 오늘/다시 와, 반창고/사랑한다면/ 운명의 아침/ 등등 있습니다.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못적겠네요. 정말 많은데.ㅠㅠ)
anasis 아나시스 예호/ The Gift/ 인스턴트/ 소프 등등 제가 로맨스만 보다가 로맨스 지인의 추천으로 가장 처음 본게 SOF 였죠. 그래서 가장 잊을수 없고,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글이 전반적으로 따뜻합니다. 대체적으로 판타지를 많이 쓰셨고, 현대물도 가슴 찌릿하게 쓰는 편인데 출간된건 ‘인스턴트’ 뿐이네요. 구작들 이북으로도 출간되고 있고, 가장 유명한건 <예호> 동양풍의 글입니다.
키에 Kie 레퀴엠/ 애물/ 녹음/ 닮은사람/ 롤러바이/ 귀혼/ 가쉽/ 검은가시/ 배드힛 등등 키에님은 글마다 분위기가 상반되게(굉장히 피폐 or 굉장히 달달) 쓰셔서 출간될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근친물의 어둡고 밝음을 묘하게 콜라보시킨 “레퀴엠” 도 유명하고요. 중독/잔상도 유명합니다. 판타지쪽도 잘 쓰십니다. 강한 집착과 파괴와 끈적끈적함을 담은 글들….’가시’ 시리즈….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연작등이 많았어요. 방대한 스케일과 캐릭터의 음습함을 잘 담으셨던 글들이에요. 그러면서 너무나 사랑스런 눈새를 그린 <애물> <녹음> 도 넘 재밌었죠. 정말 깔깔거리면서 봤어요.ㅎㅎ 현대물 <닮은사람> 참 잘 쓴 글입니다. 외전인 햇살이불은 좀 에러였지만요.ㅎㅎ 현대물+판타지 등 다양하게 다 잘쓰시는 내공이 엄청난 작가님중 한분이십니다. 현재까지 구작들은 동인지로만 접할수 있고, 신작은(배드 블러프) 이북으로 출간하고 계십니다.
이순정 비탈길 “짐승”으로 굉장히 유명한 작가님이신데, 저는 “비탈길”만 잘 맞아서, 이 글을 추천합니다. 현대물/ 짝사랑수/ 몸만대주고있수/ 헌신수/ 무심공/재벌공/ 후회공/ 정말 보면서 가슴 많이 아팠던 글 중의 하나고, 여전히 공의 후회도가 저는 약했다고 생각하지만, 절절한 감정선을 잘 다뤘던 글중의 하나입니다.
담적단 추적 현대물, 판타지물, 배틀연애, 강공, 절륜공, 강수, 상처수, 초능력/ 금단의 관계/ 서브공(취향탐)/ 애증/사건물/ 집착공/ 미인공/ 미스터리.오컬트/인외존재/재회/오해 => 서브공이 너무너무 싫었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취향 타는 요소 하나 빼고는 재밌었던 글이에요! 초원자(선인)인 공과 그와 저주로 묶여(수-저주전문마법사) 생과 사를 함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물.
담적단 꿈꾸는 용이 잠든 나라 판타지물, 다정공, 황제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대형견공. 미인수, 임신수, 강수. 단정수. 상처수. 능력수/ 오해 왕족. 인외존재 => 고난은 있지만, 끝은 해피엔딩. 달달물 / 잔잔하고 달달한 분위기입니다.
담적단 Endress kiss 엔드리스 키스 뱀파이어물/인외존재, 외국인, 할리킹, 미인공, 단정수, 사건물, 달달물, 계약, 귀족 => 개인적으로 담적단 님 글중에서 “앤드리스 키스”가 가장 취향에 맞았어요. 너무 본편만 끝난 느낌이라서 외전이 필요한 글이에요.ㅜ.ㅜ => 저돌적인 뱀파이어 공과 철벽치는 공무원(특수공무원) 수의 로맨스
샤오즈키 꿀단지/꿀범벅/심장이 뛰는 순간/ 플레인 요구르트/ 좋은 사람 등등 샤오즈키님도 오래활동하신 작가님이죠! 글이 전반적으로 유쾌합니다! 개인적으로 “심장이 뛰는 순간”을 정말 대여를 많이해서 봤어요. 너무 취향인 글이었습니다. 근친물인데 밝게 귀엽게 잘 표현해낸 글이라서, 애절함과 달달함을 잘 콜라보 한 글이에요! (꿀단지~플레인 등은 연작시리즈에요)
나다 죄인의꿈/ 난화기담/ 향계절신가/ 화기습인/ 천사가내리는 숲/ 나비가 돌아가는곳/ 버터플라이케이지/ 꽃그늘봄꿈/ 벽장속 #나다님 오타가 심해서 늘 욕을 먹었지만;;; 이분 무협소설 넘 재밌고.ㅠㅠ 판타지도 좋아요.지금 기억나는 것중에서, 재밌게 보고, 좋아하는 글은 “죄인의 꿈/ 난화기담/ 향계절신가/화기습인/천사가내리는숲/나비가돌아가는곳/버터플라이케이지/꽃그늘봄꿈/미로정원” 등이 있습니다. 동인지들 이북화 된게 많아서 쉽게 구매하실수 있으실거에요. 가장 완성도 있다고 잘 짜여졌다고 생각하는 글은 => 죄인의 꿈 제가 좋아해서 가장 재탕 많이하는 글은 => 꽃그늘봄꿈/ 벽장속 /버터플라이케이지
현은소율 천후 궁궁물. 대표적인 작품이자 유일한 출간작.
류은잔 반도깨비 홍이 반도깨비수/귀엽수/앙증맞수/사랑스럽수/임신수/우쭈쭈공/신분차이/종족(?)차이/강하공/잔인하공/내도깨비에게만은호구공/대물공/ => 개인적으로 ‘홍’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ㅠㅠㅠㅠㅠ 넘 좋아하는 글이에요. 가볍고.
로체니콥 꽃피는 봄이오면 화가수/ 상처있수/ 현대물/ 나이차이/ 일상물, 밀당공, 다정공, 집착공, 절륜공, 눈매날카로운공, 귀염수, 훤칠수, 잔망수, 단정수/ 야수같은남자공/ 슬럼프를 피하 신탄으로도망갔수/ 그곳에서 힐링하게됐수 정말로 여기 나오는 지역이 우리옆동네인것만 같고. 자꾸 말 허벅지 같은 남정네 찾게되고(응?). ㅎㅎㅎ 개인적으로 로체니콥님 문체가 잘 안맞는데, 이 작품만 유일하게 재탕도 자주하고, 좋아하는 글입니다. 절륜하고, 연상남자의 배려가 지친 마음을 힐링하게 해주는구나! 라고 느끼게 되는 그런 현대물이에요.
텐시엘 찬란한 어둠/찬란한 빛 현대물/순진수/미인수/소심수/천재수/바이올리니스트수/아픈과거있수/상처수/넌나의구원이었수/다정공/강공/집착공/재벌공/할리킹/재회물/외국인공/퇴폐공/절륜공/난너뿐이공/ => 가장 재탕 많이 하는 책중 하나에요. 이북으로 출간되었어요. 남주인공 에녹이 초초초초초미남이고 아주 유명한 할리우드배우.ㅜ.ㅜ 우리 주인수인 ‘난우’ 가 정말 사랑스럽고. 정말 짠내나는 아이에요. 이런 아이의 마음을 뺏어간 이 방탕한 할리우드 배우…에녹…ㅠㅠㅠㅠ 난우때문에 고생좀 하죠. 후반부에 아주 물고빠는데 넘 사랑스럽습니다.ㅠㅠㅠㅠ
텐시엘 광야 이북/작가님 개인소장본 작년에 따로 발간함/ 현대판타지 #수인물 #반인반수공 #순정공 #수의사수 #임신수/ 다정공/ 강공/ 집착공/ 연하공/ 미인공/ 종족최고의계층공/넌내게절대적이공/ 너도내겐절대적이지만과거를잊을수없다수/ 애증/ 첫사랑/ 힐링물 => 예전 성인동에 연재하다가, 성인동 사라지고, 영영 못보는줄알고 슬펐는데, 이북으로 출간되어서 비명을 질렀던 제 애정작입니다!!! “이종족” 그리고 “등대” 라는 설정과, 과거의 피치못할 사건. 그리고 증오와 사랑. 그런 잊을수없는 과거가 있지만, 그럼에도 서로에게 절대적일수밖에 없는 주인공수의 힐링로맨스/ 사건물/피튀기는 종족싸움/ 정말………. “나에게 암컷은 너뿐이야. 승도야” 태국영(공)의 절대적인 사랑이 빛나는 글. 그리고 얘들의 꼬물이들…..ㅠㅠㅠㅠ 정말 외전 넘 좋았어요!
열쇠 어거스트 다공일수, 재벌, 검사수, 가정교육의 소중함, 남자의 간지, 양복, 안경, 넥타이(이건 작가님의 설정 키워드) 현대물/ 법조계판타지물/유능한검사지만우유부단하수/수짠내미/ 집착광견공1=재벌공/다정라틴공2/ 골초간지공3 => 정말 여기 공이 개쓰레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회공이라고 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정말 정말정말 후회도가 너무 약하죠. 그렇지만, 후반부에 열심히 후회하고 발닦개가 되어가는 과정이 있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다들 벤츠공을 밀었지만, 집착광견공이….ㅜ.ㅜ)
소호 나라얀 소호님 글 모두 킬타용으로 재밌게 봤어요. 가독성 좋고. 잘 읽힙니다.. <수태고지> <가시연꽃> 임신수 설정의 기본 타이틀은 거의가 “할리킹” 입니다. 신분차이? 재력차이? 종족차이 등등, 수는 마음고생 하지만, 마지막은 공이 수와 속궁합도 너무 잘맞고. 잊을수도 없고. 폴인러브. 집착. => 말 그대로 ‘할리킹’ 요소가 많은 글들이라 술술 읽혀요.ㅎㅎ <나라얀> 은 SF판타지/ 착각공/ 순정공/ 무심수/ 전사수/ 임신수/ 도망수 / 재회물/ 이종족물/착각물 로맨티스트공작공과 그런 공작을 한눈에 사로잡은 주인수 나라얀의 대화 에러 로맨스(서로 대화가 안되요.ㅎㅎㅎㅎㅎㅎ) 수가 굉장히 무심한 전사수입니다. 가임기가 와서 사고로 하룻밤을 자면서 생긴 아이와 함께 도망갔는데 10년만에 재회!! 그리고 사건!!!! 너~~무 로맨티스트인 공작각하가 짠내났던.ㅠ.ㅜ
이라사 패러사이트 명부의 여왕 불꽃과 어둠의 경계 인피니티 시리즈 등등 이라사님글은 정말 SF판타지. 장대한 설정과 캐릭의 힘은!!! 다만, 비엘에서 엘이 많이 부족합니다. 씬은 찾아볼수가 없어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양을 외칮는 이라사님빠들이 많을 정도로, 글을 잘 쓰십니다. 캐릭터 주인공들의 힘도 크고, 설정과 개연성. 풀어나가는 스타일이 엄청나세요. 저도 처음에 패러사이트 1권 보는데, 초반 100페이지 읽는데 이틀이 걸렸는데.ㅜ.ㅜ 몰입이 되기 시작하니 정신없이 보게 되더라구요. 늘 초반이 힘든것 같아요. 그부분만 이겨내면, 이라사님 글의 힘을 알수 있습니다.
이스키아 The Chaser 황혼의 기사 등등 능력물/ 사건물/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잘 맞으심. 이분 역시도 비엘에서 엘이 부족합니다.ㅎㅎ 이분도 사건추리해서 풀어나가는 방식이 뛰어나셔요. 글 잘 쓰십니다.
그루 인터미션 배틀연애 라이벌/열등감 복흑/계략공 무심공 미인공/여우같은공/집착공/강공/ 계략수 미인수 오해/착각 연예계/ 톱스타공&무명배우수/ 고구마/삽질/ 땅파고들어가수/ 답답수/ 자낮수/ 연예계물이나 스릴러가 가미됨. => 그루님 글 잘쓰시는데, <나례가> <누렁이> <뷰티풀몬스터> 등등. 제 취향이랑 조금 안 맞더라구요. 설정이 좀 피폐해요. 우울함이 전반적으로 좀 깔려있다고 해야할까요? 제가 피폐물/굴림수를 못봐서….그래서 그루님꺼가 읽기 쉽지않아요. 이 글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글입니다. 감정선이 쉽게 따라가기가 힘겨운 글인데, 후반부가 제대로 터지더라구요. 초중반까지 따라가기는 힘겨웠던 글임을 참고해주세요!
쏘날개
미스고 정령의 피(미완) 미스고님. 글 정말 잘 쓰십니다. 알아요. 더군다나 정령의 피는 한권한권 기달려가며 예약했던 책입니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작품인데, 미완입니다. 표지도 엄청 이쁘고, 내용도 엄청 디테일하고, 그 음습하고 괴기한 분위기가 잘 살아있는 글이에요. 정령의 피 = 뱀 이 생각날정도로, 신화적인 면을 판타지스럽게 잘 표현해낸 글인데, 1권 나오기가 몇 년이 걸리기도 했죠. 그런데…..이 글을 미완내시고 이북시장을 가셔서, 정말 마음이 너무 속상하고, 원망스럽더라구요. 최소한 완결은 내시고 가시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저에겐 “애증의 책” 입니다. ㅠㅠㅠㅠㅠ 이북시장을 가시더라도, 제발 미완된 책의 많은 주인들을 위해서라도 완결은 내시고 가주세요. 기다린 세월이 몇년인데..이렇게 배신하실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
새우깡 삭풍이 분다 이분도 글을 굉장히 강하게 쓰시는 작가님 중 한분이라서, 설정/키워드 때문에 제가 못 읽는 글이 많아요. 그럼에도, 이분 글이 굉장히 거칠면서도, 몰입도 높다는건 잘 압니다. 학원물들은 너무 피폐해서 못 봤고. ,삭풍이 분다>는 제가 볼수 있어서 추천글로 적어요. 문학적 느낌이 강한 글이에요! 몰락한 청의 국이라는 가상의 시공간 속에 펼쳐지는 한국근대소설풍의 연애물입니다. 굉장히 독특한 글. 현대물/시리어스물/달달물/사건물/애절물/강공/능글공/촌데레공/계략공/상처공/미인수/강수/까칠수/할리킹/애증/신분차이 => 향토적 & 애로적
샤샤슈슈 봄눈 샤샤슈슈님 “봄비 그리고”가 많이 유명한데, 저는 쏘쏘였고. 오히려 “봄눈”이 더 취향이었어요. 사촌매형을 짝사랑하는 수와 그런 매형의 숨겨진 비밀(!!)과 애절함과 배덕감의 갈등을 수의 감정으로 잘 표현해냈죠. 도망수의 후회공의 조합. 나이차이.
엘제이 한성야사 조선시대물, 타임리프물, 역사물 / 표지도 이쁘고, 책 내용도 아주 알차서 좋아하는 작품중의 하나입니다. 캐릭터들의 감정선과, 그 불안함을 아주 잘 담아낸 글. 선비공/ 무관공/ 존대말공/ 일편단심공/너를위해목숨도버릴수있다공/ 화가수/고아아닌고아수/타임리프수/ 신비수/ 일편단심수/조선화단의센세이션수
장신영 적승 2014년에 1권이 나왔고, 2019년이 완결권이 나왔죠. 작가님 건강으로 인해 긴 시간을 기다렸던 글인데, 기다림의 보상을 받은 글이에요. 물론 1권이 가장 임팩트가 컸습니다. ㅎㅎ 작가님의 대표작이자 가장 인기가 많은 글 <궁+애담> 이 있습니다. 동양고전물/ 황제공/반말공/ 정체알고존댓말공/소유욕공/집착공/능력있수/ 정체비밀있수(살수출신이어서무공의 고수였으나 노예소년과 몸이 바뀐후 연약수)/ 박복했수/ 공을만나사랑받수/ 오해물/착각물/ 강단있다수/수한정순정공/절세미인공
쏘니 데드/윈터/ 만화가 이정애님의 비엘 필명이시죠. 어마어마한 필려과 글이 아주 쎕니다. 저는 못 읽어봤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아주 극찬을 받는 작품입니다. 피폐요소 많고. 글이 쎕니다.
스탠 3월의 보름/ 나타샤 외 이분도 필력좋고, 글 잘 쓰시는 오래활동하신 유명작가님.
<참고사항> *라임나무/ 란마루/ 키야/사키/소문/구부/이라사/ 이스키아 님 글은 성인동에만 있어서, 소장본으로만 볼수 있고, 나머지 작가님들은 성인동과 병행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아예 이북시장으로 옮기신 분들이 많으셔요. 시간이 해결해줄 일인것 같아요. 앞으로는 이북에서 다 볼수 있을것 같아요. 이북시장에서 잘 되면, 개인적으로 소장본 발간하시거나, 출판사 책으로 내시거나 하시는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G바겐 작가님 입실론이 소장본만 있던건데, 지금은 출판사 책으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SF 초능력물로 아주 유명했었죠. 용두사미이긴 했는데, 출간당시 정말 임팩트가 컸던 글이에요.ㅎㅎ 못 적은 작가님들이 굉장히 많은데, 정말 수작들이 많습니다. 현은소율-천후도 엄청 수작인데, 저 작품외에는 활동이 없어서…이런식으로 레전드 작품 하나 내놓고 사라지신 분들도 많아서요.ㅠㅠㅠㅠㅠㅠ
*유칼리님 “민바꽃” 도 좋았어요.
BL 소설 추천 레전드 작품 BEST 10
” BL 소설 추천 레전드 작품 BEST 10 ” 요즘에는 웹 소설 연재 사이트나 전자책 판매 사이트에서 많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수 많은 장르의 소설들이 나오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매니아틱한 BL 소설 같은 경우에 명작을 찾기 힘듭니다. 따라서 오늘은 비엘 소설 추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2년 9월 23일 업데이트
BL 소설 추천 레전드 작품 BEST 10
1. 시맨틱에러
장르 : BL
작가 : 저수리
연재처 : 리디북스 시맨틱에러 보러가기
BL 소설 추천 시맨틱에러는 캠퍼스물, 현대물로 대표적인 BL 소설로 꼽힙니다. 대학생들의 숙명이자 난관인 조별 과제로 두 주인공의 악역이 시작되는데요.
모델 같은 몸매와 잘생긴 외모의 디자인과 스타 재영이와 과 탑을 놓쳐본 적 없는 수재 상우의 만남이 시작 됩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에 모바일 게임을 함께 제작하게 된 둘은 점점 서로 끌리게 되고.. ” 예고. 1분 뒤 키스할 거야 도망 갈 거면 지금 가 ”
2. 적해도
장르 : BL, 현대, 조폭
작가 : 차교
연재처 : 리디북스 적해도 보러가기
BL 웹 소설 추천 적해도입니다. 해가 저물어 노을이 지면 해가 섬 안으로 가라앉고 바다와 산이 온통 붉게 물들어 지어진 이름 “적해도”.
적해도 사람들에게 갇혀 노예처럼 살아온 이매와 마약 제조를 위해 적해도에 머물게 된 기현오. 현오는 이매가 섬 사람들에게 인간 대우를 받지 못하고 노예처럼 사는 것을 알고 구해주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 싫다고 하거나 화내는 거 못하겠으면 그냥 나한테 뛰어와요 ”
3. 반칙
장르 : BL, 장르, 현대물
작가 : 채팔이
연재처 : 리디북스 반칙 보러가기
리디북스 BL 추천 반칙입니다. 카지노 딜러로 일하면서 40억 원의 빚을 갚기 위해 몸까지 파는 주하원. 하원에게 권태하가 접근하는데 권태하는 주하원에게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밑으로 들어오라 제안합니다.
착수금은 20억 나머지 20억은 일이 완벽하게 끝났을 때 지급하겠다고 말하지만 이 남자의 의도를 모르겠다. 서로가 서로의 목적을 숨긴 채 손을 잡게 되고 묘한 감정이 뒤얽히게 됩니다.
4. Walk on water
장르 : BL
작가 : 장목단
연재처 : 리디북스 Walk on water 보러가기
BL 소설 추천, 스물넷에 사채를 떠안은 에드 텔벗의 이야기이다. 그는 경호원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고금리로 빚에 시달리다가 우연한 기회로 아마추어 X르노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지만..
X르노 회사 사장인 글렌 맥퀸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심리에 변화가 생기게 된다. 수십 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글렌 맥퀸 그는 이 닳고 닳은 남자를 속도 없이 사랑하게 된 것이다.
5. 패션
장르 : 현대물, BL, 재벌공
작가 : 강작, 유우지
연재처 : 리디북스 패션 보러가기
BL 소설 추천 패션입니다. 천재 정재의를 형으로 둔 정태의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군인이다.
이 둘의 친부인 정창인의 권유 아닌 권유로 UNHRDO에서 반 년을 일하기로 한 정태의의 인생은 미치광이 일레이 리그로우와 엮이면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6. 하프라인
장르 : BL, 현대물, 스포츠물
작가 : 망고곰
연재처 : 리디북스 하프라인 보러가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린 포드의 에이스, 아시아 축구의 별, 한국 축구팀 에이스이자 월드스타 김무겸. 그는 자신을 축구의 길로 이끈 은사에게 은혜를 갚고 싶다며 사람들의 비판을 감수하고 연봉까지 반납하면서 1년 동안 K리그 팀 시티서울로 임대를 자청해서 오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동갑내기 신입 피지컬 코치인 이하준을 만나게 됩니다. 어릴 적 상처를 가지고 있던 무겸은 남에게 사랑을 주지 않고 육체적인 관계만 원하는데 그런 하준은 무겸을 짝사랑 하고 있다. 하지만 하준이 계속 눈에 밞히게 되는데..
7.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장르 : BL
작가 : 우주토깽
연재처 : 리디북스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보러가기
리디 비엘 추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입니다. 능력과 인성, 외모까지 다 갖추고 안티 없기로 유명한 연예인 이우연의 유일한 흠이라면 매니저가 자주 바뀐다는 것.
새로 들어온 매니저인 최인섭은 팬을 자처하며 그의 까다로운 취향을 모두 맞춰주지만 이우연은 그런 매니저가 수상할 따름이다. 호기심에 지켜보던 것이 어느새 감정이 생기기 시작하고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급변하게 되는데..
8. 외사랑
장르 : BL 소설
작가 : TR
연재처 : 리디북스 외사랑 보러가기
BL 소설 추천 마지막 외사랑입니다. TY그룹의 후계자로 무서울 것 없이 살아온 정재한. 영화 투자 배급사의 이사로 일을 하며 낮에는 일, 밤에는 술과 마약에 취해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한 남자와 조우하게 되는데 그는 사건에 연루되어 단숨에 몰락했던 연예인 윤희겸. 영화감독으로 돌아온 그를 보며 다시 한번 그를 철저히 짓 밞기로 결심한다
9. 푸른 괴물의 껍질
장르 : BL 소설
작가 : 동전반지
연재처 : 리디북스 푸른 괴물의 껍질 보러가기
BL 소설 추천 푸른 괴물의 껍질입니다. 숲에서 태어난 청회색 괴물. 그 괴물은 본인의 영역에 버려진 아이를 잡아먹기 위해 둥지로 데려가는데요.
그런 괴물 밑에서 살아남은 아이는 바로 페르닌. 훗날 성인이 된 페르닌은 다시 괴물 앞에 서게 되는데.. 한 때 먹잇감이었던 아이를 사랑하게 된 괴물과 그런 괴물에게 정이 든 아이의 시간이 흐르기 시작한다.
10. 가장 보통의 연애
장르 : BL 소설
작가 : 노우
연재처 : 리디북스 가장 보통의 연애 보러가기
BL 소설 추천 가장 보통의 연애 소설은 차원우와 노은율의 서른살 이야기로 대학생 신입생 때 만나 사귄지 10년째. 이 둘은 알콩달콩한 연애를 하는 것 보다는 익숙하고 편한 가족 사이에 가까운데…
행동이나 작은 표정 변화만으로 상대 기분이 어떤지 알아차릴만큼 설레임이 드물지만 그동안 겪어온 추억들이 몸과 마음에 남아있어 권태기 속에서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비엘 웹소설 추천해 줄게(19)
몇달 전까지 웹툰만 파다가 소설로 넘어가서 참맛을 알아버렸어.
너희도 알았으면 좋겠어서 적어본다. 아무도 이 글 안봐도 돼 걍 내가 적고 싶었엉..ㅎ
전부 리디북스에서 볼 수 있음.
1.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집착광공, 연예인공, 병약수, 천상수) ★★★★☆
2000년대 비엘 소설계의 레전드임. 공이 연예인이고 수가 매니저인데, 공이ㄹㅇ미친놈임. 집착광공의 정석이라고 할까? 옛날에 나온 건데 지금까지 유명할 정도로 재밌음. 근데 옛날 감성이 낭낭해서 지금 시선으로 보기엔 좀 심한데? 싶은 부분도 많고, 공이 입이 거친 거 때문에 불호가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해 그래서 별 하나 뺌.
외전도 길게 나왔는데 그것도 꿀잼ㅇㅇ 빻은 거 잘보면 대추천-우연♥인섭
2.시맨틱 에러(능글공, 인싸공,능력공, 강수,능력수, 무심수, 배틀호모)★★★★★
이건 웹툰도 나왔지? 진짜 이거 개재밌어 캠게고 둘이 서로 좋아는 하는데, 수가 받아들이지를 못해 서로 엇갈리고 어울릴 수가 없는 조합 같은데도 서로가 찐사랑이라 그걸 조율해서 맞춰가는 게 개맛있어. 특히 수가 진짜 로봇 그 자체여서 둘이 티격태격 대고 지지고 볶고, 그래서 공이 관계를 끌고 가나 싶은데 수가 ㅈㄴ한방을 씨게 먹일 때가 있음. 진짜 필력도 오지고 씬 묘사도 지림. 대상받았던 걸로 기억해. 장벽이라면 수가 고구마라는 거? 근데 개귀여워 진심.
-재영♥상우
3.비밀한연애(집착공, 계략공, 다정공, 허당수, 허세수 )
★★★☆☆
캠게고 씬이 맛있어. 초반에 수가 공감성 수치 오지게 오게 해서 좀 힘든데 ㅈㄴ귀여운 허당이고 깜찍해. 토깽이 그 자체임. 공은 계략 쩔고 집착도 쩔고 다정해 질투도 많음. 수를 ㅈㄴ사랑하더라고. 크게 심각한 갈등도 없고 무난하게 재밌었음. 필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볼 수는 없었어서 가볍게 보는 용으로 추천함! 기억상실 외전도 있고 하던데 외전 결제할 만큼 내 취향은 아니었음. 그래두 공이 너무 섹시해서 조았어.
4.자두 사탕 러브(일진공,양아치공,무심 다정공,짝사랑공 모범생수, 외유내강수) ★★★☆☆
청게임. 일진공과 모범생수의 깜찍뽀짝 연애물임. 풋풋하고 풋풋함. 갈등이랍시고 하는데 고딩들 수준의 갈등이라 공이 눈물 흘리는 게 귀여워서 걍 넘기듯 봐도 될 수준의 갈등이었음. 애들 귀엽고 특히 공이 진짜 애가 순애보라 좋았음. 필력이 썩 좋은 거 같지는 않지만 일진공×모범생수는 솔직히 막 써도 맛있지 재밌게 봤어. 이것도 가볍게 보는 용으로 추천!
5.나이트 크럽 연정(깡패공, 양아치공, 상남자공, 부산 사투리공, 연하공, 밤무대 서는 수, 정병수, 병약수, 연상수, 사연있수)★★★★★
찐 노란장판물ㅇㅇ내가 감히 평가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닌 것 같아. 92년도 부산을 배경으로 해서 유흥가에서 피는 찐득한 사랑 이야기인데, 진짜 노란장판 물의 끝판왕일 거임. 전개되는 방식부터 떡밥 회수, 디테일한 묘사, 생동감 있는 대사 하나하나가 진짜 찌통 오지고 애절하고 눈물 좔좔 흘리면서 봤었어. 이게 이렇게 된다고? 싶을 정도로 반전도 있고 진짜 여기 나오는 공에 빠지면 다른 공들은 다 밍밍해 보일 정도로 수컷냄새 오지고, 수도 나이가 무색해 보일 정도로 귀여움.
90년대 초반에 살아 보지도 않았는데 그때 그 감성에 취해있게 만듦ㄹㅇ-두산♥수일
**진짜 갓작이고 좋은 작품은 맞는데 솔직히 모든 노란장판 물이 그렇듯 호불호가 진짜 심한 작품 중에 하나야. 92년도 유흥가를 배경으로 하고 공이랑 수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사람에 따라 너무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음. 특히 애긔애긔 하트뿅뿅 포장된 비엘만 봤던 애들이라면 육십퍼센트의 확률로 불호..일거 같음. 근데 이 작품이 맞는다? 진짜 후회 안 할 인생작일 거임.
6.패션(사이코공, 강공, 집착공, 비도덕적인 공, 외국인 공, 강수, 긍정수, 덤덤수)★★★★☆
이것도 비엘 소설계의 레전드지.
2000년대 나온 작품이고 엄청 장편임. 본편만 e북 기준으로 7권이고 그 외에도 외전만 3세트인 걸로 알고있음. 나도 두번째 외전까지 밖에 안봤어(그래도 14권) 사건물임. 공이 사이코 그 자체야. 진짜 아무렇지 않게 살인도 함..ㅎ 근데 얘네가 특수부대? 조직? 이런 데 속해서 법적인 문제는 없다지만, 사람을 죽이는데 거리낌이 없고 막 그래.. 사랑이라는 감정도 없다시피 했는데 뭔지 알지? 수한테만 인간적인 호감으로 시작해서 찌인한 사랑을 느껴 진짜 찐사랑이 돼. 사건물이다 보니 내용 자체가 테러,살인,범죄 이런 거랑 연결이 많이 되어서 진짜 피폐한데 수가 ㅈㄴ긍정적이고 담담해 그래서 크게 피폐하게 안느껴지는 착각이 생김. 필력 쌉오지시고 정말 잘 쓰여진 소설임. 근데 본편에서는 너희가 기대하는 사랑이 거의 안나와서 불호가 많을지도 몰라. 난 재밌었음. 둘다 쎄고 배틀호모 느낌이 있어서 점수 높게 줌. 추천!-일레이♥태의
7.폼 리스(집착광공, 조폭공, 연하공, 부자공, 능력공,존댓말공,조빱수, 연상수, 엄살수, 가난수,굴림수)★★★☆☆
캠게임. 초반이 독특하게 수가 공을 스토킹하다가 걸리면서 시작함. 수가 공을 스토킹한 게 별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음. 내가 봤을 때 공이 수를 괴롭히는 걸 조금이라도 정당화 시키려고 일부러 넣은듯함. 그만큼 ㅈㄴ괴롭힘 근데 돈으로 괴롭혀ㅎㅋㅋㅋ 공은 괴롭힌다는 이름 안에서 수를 졸나 애끼고 지 품에 가두고 싶어함. 근데 막상 공 지는 그걸 인정 못함. 수 환경이 갈등의 원인임. 수가 가난하고 집안 사정도 안좋은데, 공이 여기 세계관 짱이라서 아닌 척 도와주는데 그게 섹시함. 딱 집착연하공의 정석임. 재밌음! 장벽이라면 어물대는 수가 너무 답답하고 수동적이라는 거? 공이 너무 다하고 강압적임.
8.인간관찰일지(인외공, 개쎔공, 헌신공, 무자각공, 집착공, 다정공, 츤데레수, 싸가지없수, 납치수,지랄수)★★★☆☆
진짜 내가 본 비엘 소설 중 독특한 걸로는 최고임. 공이 수를 관찰하면서 쓴 일기 형식으로 진행됨. 진짜 이런 거 못 보는 사람한테는 최악일 수도 있어서 별 3개 줬지만 난 재밌었음. 공이 외계인이고(ㅈㄴ 잘생김 걱정ㄴㄴ) 수는 지구에서 배우인데, 공이 사는 행성에서 인간이 애완동물로 인기라 수가 납치 되어서 길러지는 걸로 시작함. 여기만 들으면 띵하지? 근데 형식도 ㅈㄴ 특이하고 전개도 재밌음. 공이 맹목적이고 헌신적인데 동시에 집착 쩔음. 그리고 인외의 맛이 뭔지 너네두 알지? 절륜함ㅎ 수가 좀 싸가지 없고 못 된 게 지뢰라고 하는 사람 많던데 외계 행성으로 납치 된 적 있으면, 나라도 그럴 거 같아서 난 괜찮았음. 킬링타임용으로 좋음. 피폐한데 안 피폐해ㅇㅇ 인외물 시도해 보고 싶으면 추천.
9.가청주파수(헌신공, 조폭공, 짝사랑공, 집착공, 연하공, 자낮공, 연상수,단정수, 미인수, 유부남수, 애있수, 굴림수)★★★★☆
진짜 k-피폐임. 피폐,피폐,피폐다가 외전에서야 행복함. 처음에 공이 수의 아내를 차로 치고 죽이고 시작함. 이때 공도 죽다 살아나서 얼굴에 긴 흉터가 있슴. 여기만 보면 헉하지??? 어떻게 둘이 사랑을 하나 싶지? 키워드에 헌신공이 있다는 걸 잊지 않고 계속 읽다보면, 하 진짜 찐사랑이구나 절절하게 느끼게 됨. 눈물 1리터 예약임.
둘이 학창시절에 선후배 관계였는데, 오해로 틀어짐. 공은 이때부터 수가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었음. ㅎㅏ 근데 수가 전 아내 사이에 애가 있는데, 그래서 그 시댁한테 시달리고, 잘못 사귄 ㅈ같은 친구때문에 시달리는데 그게 진짜 피폐함.
공만이 수의 안식처이고 보호막임. 이 작가님 진짜 글이 너무 예쁨. 공이 수를 진짜 자신이 감히 건들 수 없는 영역인 거 처럼 조아하는데, 그걸 진짜 예쁘게 잘 써주심 눈물 좔좔 흐름..(어느정도로 좋아하냐면 수가 다른 여자랑 행복하게 잘 사는 걸 보는 게 자신의 소원이라고 할 정도임. 이해해..?) 암튼 절절,피폐물 보고 싶으면 추천함. 공이 헌신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도ㅇㅇ명대사 적고 싶은데 소설로 봐야 맛이라서 적을 수가 없다.. ㅜ레전드인데 진짜ㅜ
-사현♥여준
10. 디어조지★★★☆☆(헌신공, 운동선수공, 짝사랑공, 모범생수, 가정불화수, 굴림수, 미인수)
가청주파수를 너무 재밌게 봐서 비슷한 키워드 찾다가 읽은 작품인데, 필력은 진짜 좋으심. 유명한 작가님이라ㅇㅇ 근데 전개가 너무 인소스러움. 수가 마성의 게이라 예뻐서 자꾸 일이 터지는데, 한 두번도 아니고, 좀 항마력 딸렸음.
근데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 좋아하더라, 덕분에 공이 진짜 멋있게 나오기는 하거든ㅎ 독특하게 시간이 되돌려지는 그런 작품인데,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느낌 있고 좋았음.
수가 가정환경이 개그지 똥싸개임. 공말고는 아무도 수 편이 없음. 오히려ㅈㄴ 괴롭힘. 공이 덕분에 수랑 같이 열심히 구르고, 열심히 지켜줌. 진짜 이 작품이 좋은 이유임. 공이 수를 너무 예뻐하고 좋아해줘ㅎㅜㅜ수가 너무 좋은데 수가 힘들까봐 참는 모습이 너무너무 섹시함. 공이 다하는 작품ㅇㅇ
다만 큰 장벽은 수 말투가 너무 딱딱해서 오글거림. 전개가 억지스러움. 이 정도? 그래도 필력이 캐리해서 끌고 감. 재밌음. 공,수 둘 다 구르지만 개인적으로 공이 구르는 작품이 적어서 난 공이 구르는 게 좋았어서 추천!
11.나한테만 착한 건(사투리공,양아치공, 헤테로공, 능글공, 다정공,인싸공, 스킨쉽 많공, 짝사랑수, 모범생수, 사투리수, 학대받수)★★★★★
내가 나이트 크럽 연정을 보게 된 계기야. 이거 보고 부산 사투리가 너무 섹시해져서 부산 내려갈 뻔함ㅜ 청게+어른된 후 이야기인데, 진짜 애들 너무 귀엽고 공이 ㄹㅇ 섹시함. 너무 예쁘게 사귀고, 공이 진짜 진국임. 까리함 그 자체!이것도 약간 헌신공ㅇㅇ 수도 졸라 귀여움 공이 이성애잔데 그걸 꼬셔버림. 진짜 마성의 게이임ㅜㅜ 얘네들 썸타고 사귀는 거 보면 진짜 심장 간질거리게 설레서 미치겠음. 갈등도 중간에 크게 한방 있는데 그것도 현실에서 있을 법한 갈등이라, 더 마음 아팠음. 둘이 어릴 때 헤어지는 장면이 진짜 미치겠더라ㅜ 작가님이 글을 진짜 진짜 잘 써. 너무 예쁘고 슬퍼서 한참 곱씹은 문장도 있음. 그러다가 딱 어른 되서 다시 만나는 장면이 압권임. 묘사 쩔고 몰입감 쩔음. 꼭 봤으면 좋겠는 거 순위권에 들어. 완전 추천!-서한건♥이원
12.레인보우 시티(군인공, 연하공, 반말공, 능글공, 집착공, 박사수, 연상수, 존댓말수, 병약수, 미인수,무심수)★★★★★
패션도 그렇고 가끔 이런 게 비엘에 있어도 돼? 싶을 정도로 세계관이나 전개가 스케일 크고, 훌륭한 작품이 간간히 있거든? 이 작품이 딱 그래. 아담 바이러스라는 좀비가 되는 바이러스가 퍼져서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임.
여기서 공, 수 둘 다 능력이 최정상이야.공은 힘이 세고, 수는 머리가 엄청 좋아(대신 개복치임. 그럐서 공이 싸고돌음 그게 또 좋은 포인트) 같이 이 바이러스를 해결하고, 위기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비리도 파헤치고 그런 내용ㅇㅇ좀비물이라 좀 묘사가 잔인할 수 있어. 씬 맛있고, 공이 어린 주제에 반말 쓰고 그러다가 다급할 때 형이라고 그러는데 진짜 개발리는 포인트ㅜㅜ 집착 쩔고 개벤츠공임. 수는 병약하고 능력있고 개귀여워 추천!!-수환♥석화
13.사한(연하였었공, 짝사랑공, 헌신공, 다정공, 10년 기다렸공, 연상이었었수, 눈치없수, 우울증수 재회물)★★★★★
작가님이 철학책을 정말 많이 읽으셨구나, 한줄한줄 넘길 때마다 깨닫게 되는 작품이야. 죽음과 우울, 시간의 의미에 대해 간결하지만 되게 깊이 있게 다루셨어. 사랑 이야기 보고 싶어서 찾아 봤다가 정말 많은 생각을 안고 가게 됐었음ㅋㅋ 사랑의 비중도 적지 않아! 수의 우울감에서 꺼내준게 공의 맹목적인 사랑이니깐..ㅎ
수의 10살 생일에 공이 태어나. 수는 공무원이 되었고, 수는 24살에 일로 달에 가게 됨. 이 때 공은 14살( 달로 여행도 갈 수 있다는 설정임.ㅇㅇ) 그런데 무슨 문제가 생겨서 수가 1년동안 우주에 갇히게 돼.
당연히 정상적인 멘탈일 수가 없고, 설상가상 수가 1년을 우주에 갇혀있는 동안 지구에서는 10년이 흘러있음. (난 문과라 왜 그런지 이해 못했음ㅎ)
그니깐 지구에서는 수가 10년 동안 실종되서 사망한 걸로 처리 되어 있는 거..ㅜ
1년 표류해 있었더니 10년이 흘러서 공은 자신과 같이 25살이 되어 있는 거지. 공은 10년 동안 수를 잊지 않고 모두가 수가 죽었다고 잊어갈 때, 끝까지 기다렸음. 이 이후는 우울감으로 땅을 지하 끝까지 파는 수를 공이 뽑아내 주는 그런 스토리임. 공이 진짜 다정하고, 수는 공의 어릴 때 모습만 기억하다가 만난거니 공을 연애 상대로 보지 못하지만 공이 노력하고 뭐 막 그런 얘기야! 진짜 명작이니 꼭 보길 바라ㅜㅜㅜㅜ-희건♥사한
걍 정리겸 쓰는 리디bl소설 추천
나의 별에게 김강민X손우현
타로는 타로일 뿐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드라마 쩜오디 CP 리딩이 아닌 배우 본체 두 사람이 사귄다는 전제로 본 RPS 리딩입니다. 해당 CP의 성격이나 캐해를 알지 못하고 타로 카드만 보고 리딩합니다. 평소 생각하던 것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캡쳐 후 트위터 등 공개된 커뮤니티에 공유하지 말아주세요. 리딩 내용 – 두 사람은 어…
BL 소설 중 글빨 좋고 작품성 쩐다고 생각하는 작품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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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멘틱 에러
이미 개유명…비엘대상도 받았고 웹드라마화까지 결정된 작품
아 내가 비엘을 좀 본다? 했는데 이거 안봤다면 벨소설 안본거임…
*배경/분야: 현대물
*공 : 장재영 – 모델 같은 몸매와 잘생긴 외모의 디자인과 스타. 성격 좋은 마당발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성질이 더럽다.
*수 : 추상우 – 과탑을 놓쳐본 적 없는 수재이자 ‘또라이’로 통하는 컴공과 아웃사이더. 논리적이고 철저한 성격으로 웬만한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성격이 정반대인 인물들이 싸우다 눈 맞는 유쾌한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2. 레인보우시티
이것도 마찬가지로 베스트셀러….
세계관 뚜렷하고 스토리 흥미진진함
석화(수): 제주도 출신으로 아담 바이러스와 돌연변이 관련 수석연구원. 두뇌가 뛰어난 대신 육체는 레인보우 시티에서 가장 최약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곽수환(공): 알려진 바로는 육군 소령. 밥을 실컷 먹을 수 있다는 이유로 군대에 자원, 현재 레인보우 시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 됐다.
***
㈜아담 제약회사의 농간으로 아담 바이러스가 퍼진 뒤 세상은 단 세 개의 통합국만 남는다.
통합국 소속인 레인보우 시티의 육군 소령 곽수환과 수석 연구원 석화는, 한 박사의 미심쩍은 죽음으로 얽히게 된다.
또한 백신이 개발돼도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해 감염자는 사라지지 않는다. 아담이 진화함에 따라 마찬가지로 진화된 인류도 탄생하게 된다. 곽수환과 석화도 이에 해당한다.
레인보우 시티를 공격하는 반군들과 싸움도 가속화되며, 곽수환과 석화는 서로 충돌하게 되는데…….
3. 밤이 들려준 이야기
내가 동양판타지, 미스터리오컬트, 퇴마물을 좋아한다? 그러면 꼭 봐야함
1~3부로 나눠져있고 공수 둘이 서사절절하고 각 에피소드가 정말 흥미진진함. 퇴마록, 손더게스트, 검은사제들 좋아한다? 그럼 백퍼 봐야함.
▷ 배경/분야: 현대
▷백연려(공): 아주 오래 산 대요괴. 나른하게 잘생긴 미남이지만 대체로 아무나 내려다보고 노려보는 편이라 인상이 무섭다. 세상의 중심이 희림이기 때문에 희림이가 맞다고 하면 맞고 틀리다고 하면 틀리다. 희림이가 한 번 죽고 그를 기다리며 혼자 지내야 했던 시간이 수천 년이 넘는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기억. 이 시간 덕분에 과보호 집착공으로 눈 떴다.
▷우희림(수): 이무기로 태어나서 승천한 용. 한 번 승천에 실패해 목숨을 잃었다가 환생했다. 날카롭게 생긴 얼굴이지만 항상 웃는 얼굴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상냥해서 경계를 사는 일이 많지 않다. 연려보다 훨씬 덜 살았지만 달래 주고 안아 주고 예뻐해 주는 편. 좀처럼 눈치채기 어렵지만 은근히 연려에게 집착도 하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미스터리 오컬트 BL을 찾는다면!
4. 천국은 없다
숨은 수작. 꽤 알려져있지만 원덬이 올린 작품들중엔 비교적 덜 알려졌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절절한 서사있는 찌통물중엔 최고라고 생각하고 덬들이 좋아하는 서사 그런거 여기에 다 담겨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증관계를 이 이상 잘 표현하기 어려울 것 같음.
* 배경/분야 : 현대물
공 : 안태주 (33) 전국구 조직 재명파의 2인자. 한시윤을 곁에 두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서슴지 않는다. 잔혹하고 통제적인 성향이나 시윤이 힘겨워하므로 드러내지 않으려 노력한다.
수 : 한시윤 (31) 기타 치고 노래하기를 좋아하는 한량이자 건달. 조직 생활에 깊은 염오와 피로를 느끼며 호시탐탐 달아날 기회를 살핀다. 죄책감 때문에 안태주를 마음껏 사랑하지 못하며 도현준이 등장하는 의미심장한 꿈을 자주 꾼다.
공 : 도현준 (31) 서울 동부지검의 검사. 첫사랑 한시윤과 엮여 모진 일을 당하지만 시윤을 원망하는 마음보다 그리움이 더 크다. 시윤을 못 잊는 자신을 답답해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사랑과 미움, 집착과 질투가 광풍처럼 휘몰아치는 연인의 이야기가 보고 싶으시다면.
5. 광야
수인물? 이라고 봐야하는진 모르겠지만 그 계통에선 최고라로 생각함. 세계관도 좋고 캐릭터도 좋음.
둘이 찐사고 얘들도 서사 절절함…
짐승의 피를 타고나는 이종족, 그리고 그들의 심신을 보듬어주며 성장을 도와주는 종족 ‘등대’
오래 전, 강한 금수들을 뒷배로 둔 등대들은 피바람을 몰고 다녔다. 그들의 권세는 하늘을 찔렀고 그것을 금수의 왕도 부럽지 않을 정도였으나 그들은 어느 순간 지상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 의문사와 실종이 거듭되어 결국 멸족에 이르고 만 것이다.
남겨진 이종족의 짐승들은 살아남기 위해 진화하거나 혹은 퇴화했다. 그러나 눈부시게 성장한 현대의학도 등대들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워주지는 못했다. 완벽한 짐승의 모습을 가지고 태어난 이들은 등대 없이 성장통을 이겨낼 수 없었고, 그들도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만다.
태국영은 그 저주받은 피를 타고났다. 그 역시 비참하게 죽을 운명이었다. 허나 천재일우로 이종족들의 눈을 피해 숨어 살던 등대, 이승도와 그 어머니를 다섯 살 때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가까스로 생의 기회를 얻게 된다.
“나에게 암컷은 너뿐이야, 승도야.”
태국영은 이승도에게 제 모든 것을 걸지만.
“용서하지 않는 내 곁에서 평생 괴로워 해. 그게 내가 너한테 내리는 벌이야.”
태국영으로 인해 고통의 십 수 년을 겪은 이승도는 그를 차갑게 외면한다.
성체가 되고 나서도 계속 곁을 맴도는 태국영. 그를 여전히 방치하고 냉담하게 대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결국 받아주고 마는 이승도. 그렇게 4년여가 더 흘렀다. 얼어붙은 이 관계도는 영원히 지속될 것만 같았다.
그러나 광기를 담은 폭설이 일대를 까마득히 뒤덮은 날, 태국영과 똑같이 완벽하게 금수의 모습을 하고 태어난 여은태가 등대의 불빛에 이끌려 이승도의 집에 숨어든다.
그를 차마 내치지 못한 이승도로 인해 셋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고, 동시에 만년설처럼 굳어 있던 이승도와 태국영의 사이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6. 자정의 솜사탕
임신수 도망물인데 진짜 잘 도망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도망다니면서 수가 가지는 감정과 고통을 어마어마하게 잘 표현함. 내가 도망다니며 고통받는 느낌ㅜㅜㅜㅜㅜㅜㅜㅜ
* 배경/분야 : 현대물
* 주인공 (공) : 최정훈 | 중흥 서울경기지부 지부장. 우성 알파. 삼한그룹의 둘째아들.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으며, 오메가라는 존재에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타인에게 좀처럼 애정을 주지 않는 편.
* 주인공 (수) : 유원경 | 중흥 서울경기지부 현장관리팀장. 오메가. 갓난아기일 적 보육원 앞에 버려져 평생 이곳저곳을 떠돌며 살았다. 흥신소, 도박장, 장물처리 등 궂은 일을 하며 지내다가, 중흥 일용직으로 입사한 뒤 정훈에 의해 하루아침에 팀장으로 승진했다.
* 이럴 때 보세요 : 개아가공이 돌아버릴때까지 제대로 도망치는 수가 보고 싶을 때
7. 반칙
리디 설명 자체도 겁나 간단하게 나와있지만 그만큼 설명없이도 봐야하는 작품ㅋㅋㅋ채팔이 인생작이라고 생각…그냥 봐!!!
어느 날 40억의 빚을 가진 카지노 VIP딜러 주하원(수)에게 권태하(공)이 접근한다. 권태하는 주하원에게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 제안한다.
착수금은 20억, 나머지 20억은 일이 완벽하게 끝났을 때 지급하겠다 말하지만 주하원은 이 남자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서로가 서로의 목적을 숨긴 채 손을 잡으나 감정이 뒤얽히며 끌리게 되는데…….
8. 헤어짐의 방법
이 글은 꼭 수의 감정선을 따라가야함.
사랑이야기도 사랑이야기지만 수의 직업의식과 신념도 이 글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정체성임…
글 진짜 잘썼다고 생각하는 작품ㅜㅜ 원덬은 울면서 봄. 몰입 잘하는 사람들 힘들듯….
배경/분야: 현대물
* 공: 신권주 – TPA 통신 아시아지국 임시 지국장, 빠른 승진은 집안 배경 탓이라는 말도 있으나 스스로가 발군의 능력을 갖춘 이.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늘 상대를 주눅들게 한다. 오만하고 냉정한 성정의 소유자로 하조윤의 대학 선배이자 직장 상사. 이별에 취해 되지도 않은 말을 주절대는 하조윤이 귀찮고 거슬린다.
강태정 – 하조윤의 옛 연인. 때로는 가장 친한 친구로, 때로는 사랑하는 연인으로 오랫동안 하조윤의 곁을 지켰다.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사진을 위해 떠나는 하조윤을 보며 고통을 삼켰다. 다정하고 책임감 강한 성정의 소유자. 이제는 오래도록 그를 괴롭혀 온 미련을 모질게 끊어내려 한다.
* 수: 하조윤 – TPA 통신 소속 종군 기자. 주로 해외 내전 지역 취재를 다녔다. 사고로 의식 불명에 빠지기 전까지 오로지 사진과 강태정만 바라보는 세월을 살아왔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고국으로 돌아오자 이제는 삶을 이루던 가장 큰 두 가지 중 하나가 사라지려고 한다. 신념을 위해 때로는 사랑도 뒤로 했던 이기적인 자신에 대한 벌이다.
서영우 – 서브수. 하조윤이 의식을 잃었던 지난 5년 간, 강태정의 옆을 지키며 결국 그의 곁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미 그 이전부터 오랫동안 강태정을 마음에 담았다.
* 이럴 때 보세요: 몰입할 수 있는 절절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9. 탐색전
대학물중에서 시멘틱에러 다음을 잇는 소설이라고 생각함
썸부터 사랑놀음까지 이어지는 그 감정의 변화를 정말 설레게 잘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 후 복학한 원일후.
무슨 일이든 무심한 일후지만 요즘 신경 쓰이는 녀석이 있다.
큰 키에 잘생긴 대형견 같은 남자.
연신 웃는 얼굴로 그 속내를 알 수 없는, 여우같은 유채헌.
그는 한눈에 보기에도 일후와는 정반대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저런 유형은 별로다.
그런데 이 녀석, 사사건건 일후에게 시비를 건다.
“……카리스마는 무슨. 반반하긴 하네……. 완전…… 호구…….”
“형. 저랑 놀아 주세요.”
말투는 달콤한데 행동은 수상하다.
분명 감탄할 만큼 예쁜 미소인데 어째 괴롭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무엇보다 채헌과 둘만 있게 되면 감정 소모가 너무 컸다.
모른 척 외면하던 것들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일후는 그렇게 채헌으로 인해 자기를 표현하는 법을 배워 간다.
“나도 난데…… 너는.”
“…….”
“너는 뭐가 그렇게 겁나는데.”
있는 그대로의 원일후가 있는 그대로의 유채헌을 만났다.
둘 사이의 무언가가 부딪쳤다.
변화가 시작됐다.
10. 스윗스팟
원우 귀여워…원우 깨물어주고싶어…원우야ㅜㅜㅜㅜㅜㅜㅜㅜ
치킨으로 수 꼬시는 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구단 ‘엠보 엘리펀츠’의 에이스 투수, 윤건영. 그는 부쩍 제 주위를 알짱거리는 구단 마스코트 ‘펀즈’가 거슬린다. 그저 업무의 일환이라기에는 ‘펀즈’의 행동 면면이 예사롭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윤건영은 우연히 펀즈가 탈의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의뭉스럽던 비만 코끼리의 정체는 뜻밖의 인물이었다.
〈등장인물〉
* 공 : 윤건영 – 리그 에이스 투수, 천상천하 유아독존, 문란하기 짝이 없는 징크스의 소유자, 자기 관리가 철저하며,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무례할 만큼 직설적이다. 남다른 가정사 때문에 고슴도치가 됐다. 언제인가부터 불쑥불쑥 나타나 옳은 말을 지껄이는 바보 코끼리, ‘남원우’가 거슬리기 시작했다.
* 수 : 남원우 – 고교 시절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끝내고, 프로구단 ‘엠보 엘리펀츠’의 코끼리 마스코트로 일하고 있다. 털털하고 무뚝뚝한 편이지만, 은근히 잔정이 많다. 오래전부터 미운 오리 새끼 같던 윤건영에게 마음이 쓰였다. 그를 향한 동경에 가까웠던 마음은 오랜 시간을 지나오며 차츰 사랑으로 변해 갔다.
그리고 현재 연재중인 작품중에 미친 팬덤 확보중인
2020년 비엘대상 받은 작품
“혼불”
심지어 19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상…
그만큼 작품성 쩔음. 존잼ㅜㅜㅜㅜㅜㅜㅜㅜ
배경/분야: 현대판타지
*공 : 윤태희 – 나례청 축역부 제1팀의 수석 나자. 매사에 여유로우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끌고 다니는 미청년. 손쉽게 사람들의 호감을 사지만, 비틀리고 냉연한 이면을 가지고 있다.
*수 : 김재겸 – 모종의 이유로 불로불사가 된 소년. 까칠하고 무심한 성격으로, 모든 일에 시큰둥하다. 과거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마음의 문을 닫고 사람을 멀리하게 되었다.
*이럴 때 보세요: 민속 신앙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 bl이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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